2025 年 6月 5 日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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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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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인근 돈사 악취
지속가능한 고도 2000년, 신라수도 1000년 경주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이 학교의 영속성을 위해서라도 민선 8기 후반기 경주시의 조직개편에 포함된 환경과 복지 부문의 실무가 한 치의 빈틈이 보여서 안될 주변 환경이 이날을 비롯해 영남뉴스가 10여년 전부터 월 두 차례 이상 찾는 이 곳에서 목격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날은 더욱 더 중차대한 그러한 상황이었다.
학교에서 직선거리로 3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형산강지구대 울산방향과 토함산에서 바람이 불면 미치는 환경적인 혐오시설,

특히 600여 명의 여고생들과 100여명의 교사 및 교직원들이 하루종일 생활하는 환경에 미치는 요소임에도 인구소멸지에 해당하는 경주시가 현재는 물론 중장기 계획도 보이지 않는 점에서 더욱 더 그러하다.
게다가 불국사앞 오래된 요숙박업 시설과 마을에서 하천 등으로 보이는 것까지 2000년 이후 벌인 <맑은물><고향의 강> 사업의 부실을 한 눈에 보도록 만드는 고도 경주의 취약성,

39년을 두 달 남겨둔 이 교사의 처녀시절에서 시설개선과 단속이 강화된 최근까지는 (직접 말은 않했지만)어떠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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