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IT산업의 꼼수마케팅 나날이 진화, 대책시급
경쟁관계가 난립하고 산업의 수명주기가 짧은 IT, 전자업종의 제조사들이 온갖 상술로 사용자들이 진절머리를 느끼게 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해 영세 개인사업을 하는 A씨는 7년여 전 홈페이지를 이용해 창업과 함께 들고 다니기가 간편한 노트북 PC를 구매해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작 본업보다 홈페이지와 전자제품인 노트북이 온갖 말썽을 피우는 것이다.
◆ 홈페이지
전문기술이 있어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데다가 이를 운용하는 것 역시 웬만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시시각각으로 변화를 하는 상황에 적응을 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러한 것은 어느 정도 감수를 하지만 홈페이지 올린 이미지가 전혀 엉뚱한 사진으로 바뀌는 등의 사태는 정부의 IT산업 및 이용 등에 대한 법률이 너무 허술한 탓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모듈화된 무료로 판매하는 홈페이지용 뼈대(ex TECHNOTE社)에 WEB기술자들이 배너와 주문자들의 각종 요청사안에 부분적으로 조정을 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며 판매하는 이중적인 메이커와 사용자간의 계약관계가 너무 허술한데 따른 것이다.
홈페이지 공급자들은 저비용으로 멀리를 생각치 못한 이용자들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상황이 6년여 새 누누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를 넘겨받는 순간 사용자가 협조를 구하지 않으면 넘겨 준 홈에 들어올 수 없어야 함에도 제집드나 들듯한 상황과 어느 순간 패스워드를 바꾸는 기능까지 없애버리는 등의 상황이다.
또 상황에 적합한 이미지를 올리지만 노출되는 화면에는 전혀 엉뚱한 사진이 보이는 등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운영과 관리에 대한 책임자로 관할관청에 등록하지만 운영자의 의지와 관계없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서는 당초 제작자에 대한 법률적, 신용에 기반한 기업가적인 측면에서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이를 관할청에 등록할 경우 제작자, 사용자, 소유권자 등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구분관리 강화가 허술함은 물론 약점이 곳곳에 있기 때문이다.
◆ 호스팅, 서버관리 업자
◆ 전자제품(PC, 노트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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