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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아트페스티벌 시상및 기증식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산업의 쌀'이라는 철이 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일상의 삶과에서 소통을 하는 매체로 사용하게 되는 계기로 만든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올해로 네번째 행사를 갖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운영위원회(이하 페스티벌 또는 운영위)는 18일 저녁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페스티벌에 참여한 철강기업과 시민참여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기증식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류필수 포항교육장, 이병석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의장, 포스코, 제일테크노스, 흥해공업고교 및 작품제작에 참여업체와 후원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서 류영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들은 축사에서 "철강기업의 스틸작품 참여와 일반시민들의 작품전시 등 시민이 주인공으로 지역정체성을 접목한 성공적인 축제모델을 제시한 부분에서 더욱 비중이 있었음"을 알렸다.
또한 철과 융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먹거리를 찾기위한 몸부림에서 비롯된 스틸아트가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었던 것에서 영일만의 도약을 가져왔던 철강이 미래가치화로 할 수 있도록 시민모두가 한덩어리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철강기업과 시민들이 참가한 이 행사의 대상인 포항시장상에는 포스코와 (주)제일테크노스, 흥해공업고교가 이날 수상했다.
한편 2015스틸아트페스티벌은 경북도와 포항시,포스코 등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흥해공고와 제철공고생들의 용접에 참여햇으며 유강하늘숲유치원을 비롯한 오천시립유치원 등 시민단체에 의한 '오감철철'을 테마로 한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했으며 이날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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