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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이자 원자력, 자동차 등 산업도시
경주는 천년고도이자 원자력, 자동차 등 산업도시이다. 앞으로 4년간 경주를
리더하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 확충 등을 위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온 현 시장이 재선하여 더 밝은 미래 경주 100년에 돛을 달아야 한다.
주 시장은 민선 2018. 7월 민선7기에 취임하여 코로나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경제슬로건 아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 미래형 첨단 자동차 핵심기업 유치, 문화관광산업 등 28건에 34,820억원 유치와 500여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미래차 전환 선제적 대응과 지역발전을 위해 500억 규모의 전기차 완성차 공장 유치,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 임박(290억),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착공(178억), 첨단자동차 스마트캐빈(325억), 양성자 이온빔 활용 통합지원센터 고도화 사업(300억),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사업(423억) 등 지역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역점추진 했다.
40년 묵은 경주의 최대의 고질민원인 천북 희망농원의 민간개발 사업으로 추진, 27년 걸린 서천강변로 확장개통(470억), 17년 걸린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완공(283억), 27년 걸린 감포중앙도시계획도로 개통임박(354억), 현곡과 황성 잇는 황금대교(410억) 내년 완공 등 수십 년 묵은 지역숙원 해결의 실타래를 풀었다.
외동～농소간 국도 7호선 확장 등 17개 구간에 8,127억 들여 시내와 읍면, 경주와 인근도시와의 연결도로가 2028년 완전 마무리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동해안 발전에 경주가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성건․중부․구정동의 제한고도를 30년만에 36m로 완화, 황오․성건․성동지역에 920억 들여 2025년까지 도지재생뉴딜사업,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상권 르네상스 사업유치(80억), 황리단길․대릉원지구․구도심 연계 상권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유치(70억), 노동동 일원 민간 관광기업 발굴․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108억), 중심상가 주차타워 건립(60억) 등으로 경주 원도심의 획기적 변화 물결을 일으켰다.
27년 간 방치된 구 경마장 부지를 지난해 3월 문화재청․한국마사회․경북도와 협약을 맺고 토지매매 및 기부채납 계약 체결로 시민의 품으로 환원, 120억 투입 내년까지 부지 정비 및 활용 종합정비계획 수립, 신라왕경 15대 핵심유적 복원‧정비(1조150억), 경주 축구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연내 건립(105억),
상권 르네상스(80억) 및 스마트관광도시(70억) 그리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108억) 정부공모사업 유치로 황리단길, 대릉원지구, 중심상가 구도심 상권과 관광활성화 기대
유‧초‧중‧고 무료급식과 중‧고교 교복구입, 모든 고등학생에게 연간 교육비용 160만원 지원 등 교육비용 3無, 안강‧황성‧내남지역에 쾌적한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533억) 고령자 주택보급과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210억, 경주시민 특별지원금 지원 458억 등 코로나의 아름을 시민과 함께 했다.
감포읍 일대에 미래 국가원전 기술개발 중심지로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립(7,064억)과 양남면 일대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723억) 진행으로 1,000여명 이상의 석‧박사급 인력상주와 4조 9,334억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경주가 국가 원전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
새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따라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미래관 건립, 원자력 관련 공공기관 경주이전, 2GeV급 양성자가속기센터 용량확대, 중수로 소형원자로 특화 국가 산단 조성노력과 미래자동차산업 혁신벨트 조성, 경주 역사문화관광 특례시 지정, 신라왕경 복원․정비 집중투자 지원, 소형원자로(SMR) 기술 집중 투자사업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여 원전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전한다.
올해를 경주시 청년의 해로 선포하고 희망 무지개 7대 청년정책에 올해 150억, 내년 200억 등 2026년까지 1,550억을 투자하여 올해 2천개부터 2026년까지 총 2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122개 공약사항 중 92건 완료로 종합진도 88.3%로 공약이행평가 최상위 등급(SA),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3등급 평가, 2021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등 외부 전문기관 평가‘트리플 크라운’달성과 대통령 표창 등 50여개의 다양한 수상영예를 안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에서 2022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평가를 2년 연속 달성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미래 100년을 향해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도약에 매진을 하겠다며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미래 경주대계를 위해 여러 가지 추진 중인 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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