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3선 공약(2), 문화관광정책
최양식 경주시장이 28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는 굴뚝없는 산업이라고 3선 경주시장이 되면 경주문화관광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 한수원의 특성화고교를 대신하는 첨단 정보화도서관 건립으로 시민능력을 높인다. 황성동 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인 이 도서관은 한수원의 특성화고교 설립의 취소에 대한 대안으로 첨단정보화 시설을 갖춘 대형 도서관이다.
이를 통해 경주시민에게 최신 정보화교육장과 시민포럼의 장,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전승되는 고전문서 보관 국학도서관 건립 현 황성공원 내 도서관에 정보화 시설을 갖춘 국학도서관으로 개조와 동시에 수납공간을 확충 해 각 문중과 기관, 개인이 소장한 귀중한 서적과 책판, 현판 등 유형자산들의 타 도시로 기탁 지양과 책임있는 보관
선비문화의 본향으로 위상제고와 함께 문집 등 고문헌 활용으로 경주의 전통선비문화 재조명과 복원
◆ 스마트밸리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기술융합의 시대로 진입한 전세계, 경주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수도로서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할 수 있는 국책사업을 유치, 미래과학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동학발상지를 성역화, 한국사상의 세계성 부각
◆ 신라왕경 핵심유적인 동궁 궁궐 복원 지속
◆ 56왕 6부전 신라역사관 건립으로 한국역사의 정체성 정립
◆ 2동궁원 조성, 자연과 아루르는 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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