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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5-08-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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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클럽, 고객지향적 마케팅 실천
농협하나로클럽(장장 고종석)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대 리뉴얼로 소비자들이 이용하기에 한층 편해졌다.

지난 2012년 4월에 오픈한 포항시 북구 양덕동 농협하나로마트가 우유 하나를 구입하는데도 지하층에 제품매대가 위치해 있음에 따라 입구에서 맨 뒷쪽으로 들어간 이후 지하층까지 돌아서 다니는 등의 지속적인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됨에 지난달 말 대대적인 상품별 레이아웃 정비에 들어갔던 것이다.

이에 하나로클럽측에서는 쌀과 과일, 채소 및 일일배송 식품에 대해 입구에서 가까운 1층으로 이동시키고 잡화와 구매 주기가 느린 공산품에 대해서는 지하로 옮겨 소비자들이 더욱 이용하기 쉽도록 상품배열을 끝냈다.

이와함께 무거운 제품 구매자라든가 아이들을 태운 쇼핑수레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하층으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도 설치해 가동할 방침이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