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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5-11-1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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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포항점, 시원하게 쏜다!
양덕 하나로마트 포항점이 새단장 기념으로 19일부터 인기 가공품과 생필품에 대해 최대 50%의 초특가 고객감사 세일에 들어간다.

29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100g에 2180원짜리 안심포크 삼겹살을 990원에, 1만4400원짜리 동원참치를 7200원, 3170원짜리 신라면을 50%가격에 판매하는 등 올해 마지막 세일에 들어가며 이 기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신선하고 맛있는 김장재료 모음전을 통해 10kg짜리 절임배추를 1만6000원으로 하는 등 생굴과 파, 새우젓 및 젓갈, 소금 등을 틀별가격에 제공한다.

이와함께 추위를 녹일 뜨끈한 국물을 내는 겨울 먹거리인 만두와 우동류, 레토르트식품인 육개장 및 생강, 잣, 호두, 율무류 등의 차류를 포함해 일반 생필품을 대폭 할인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형식의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하나로마트 포항점 고종석 장장은 지난 4년여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무거운 농산물을 지하매장에서 1층으로 리뉴얼하는 것을 포함해 엘리베이터를 지하까지 연결하는 등의 고객만족 시설을 강화해 새출발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이게 되었다며 코리아블프 행사를 겸해 하는 이 행사에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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