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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팔고 안심을 사는' 농협 하나로마트포항점이 13일부터 13일간 개장3주년 폭탄세일에 들어간다.
세탁기와 냉장고, 50인치 TV 각 1명씩을 비롯해 농촌사랑상품권 30만원을 열명에게, 15명에게는 한우세트, 과일세트를 50명에게 쌀 20KG을 50인에게, 상품권 10만원권, 5만원권, 1만원권을 20인, 35인, 150명에게 지급하는 등 총 333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초 특급행사다.
또 1990년대의 명품이자 선물세트 상품으로 주로 알려진 참치 중 사조참치 250G을 25년전 가격인 12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90년대 이후 대한민국 1위 상품인 신라면(5개들이)한 봉을 2000원에, 프로스펙스를 최고 70%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하며 NH카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티슈와 주방용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무장갑(중복가능)을 증정한다.
한편 일자별, 상품별 할인율이 차이가 있는 가운데 하나로마트포항점 고종석 점장은 철강경기의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와같은 파격적인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했다
포항점의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054)230-8000~80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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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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