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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20-02-0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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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트협회 정기대의원총회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는 5일 수요일 오후 3시 켄싱턴호텔 여의도 2층 첼시홀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오늘 총회에서는 2019년도 정기자체감사 결과 및 2019년도 사업결과, 결산에 대해 심의하였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과 협회 주요 현안사업과 가네다 종합그룹 김시종 회장의 대한요트협회 상임고문 위촉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

유준상 회장은 오늘 총회에서 “작년 한해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도쿄올림픽 첫 입상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회에서는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대회 개최 승인료 및 심사료, 공・승인료, 스폰서 유치 등 협회 자체적인 수익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2020년 제1차 이사회에서 가네다 종합그룹 김시종 회장을 대한요트협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하였고, 김시종 고문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요트선수단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과 나아가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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