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스포츠

ㆍ작성일	2012-06-25 02:31

ㆍ추천: 0

노사이드 어머니럭비팀, 전지훈련 & 야유회
경북대 사회학과 축구동아리
어머니럭비클럽 노사이드팀이 24일 오후 구룡포축구장에서 전지훈련겸 야유회를 가졌다.

지난 3월 창단한 이래 전체 가족도 함께한 이 자리는 포스코건설 럭비팀이 훈련과 경기가 없는 날을 택해 기초 훈련인 공 주고받으며 달리기와 운동장돌기 등의 체력단련을 했다.

이와함께 어린이와 초중등생 및 대학생이 있는 노사이드팀원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럭비가독들은 이날 소음이 없는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야외에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준비해온 바베큐와 해물구이파티를 열며 회포를 풀었다.

특히 노사이드팀원인 바쁜 어머니를 비롯한 포스코건설 럭비팀원은 이날 가족을 동반한 모처럼의 야외연습을 통해 맛있는 고기를 구워 가족들에게 대접해 선수역할 보다 엄마, 아빠, 남편의 노릇을 더욱 톡톡히 해 어린이들로부터 '최고아빠'라는 소리를 들었다.

한편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축구동아리 20여명은 이날 친구들과 친선게임을 한 후 노사이드팀이 넉넉하게 준비해간 음식으로 함께 만찬을 하는 행운도 누렸다.

방외지사 2012-07-04 11:59	ㆍ야외 비베큐 파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김선희 부회장님김진영 단장님 고맙습니다. 덕택에 노사이드회원과 포스코 건설럭비팀 소중한 추억의 시간 되었어요.

별명없음 2012-07-06 21:19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납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