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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단 선수단 방문 격려
구미 복싱 서포터즈단(단장 임호기)은 9일 구미시 복싱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하여,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복싱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구미 복싱서포터즈단은 임호기 한국외식업중앙회구미지부 지부장을 단장으로,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지정구), 구미시 공원녹지과장, 대중교통과장, 광평동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미복싱협회 김재근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은 19~22까지 4일간 경산시일원에서 개최되며, 참여하는 복싱선수단은 총 23명(고등부 10명, 일반부 13명)으로 경산 진성초등학교 해솔관에서 경기가 치뤄진다.임호기 단장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음료수, 과일 등 소정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남은시간 최선을 다하여 지난 상주우승에 이어, 이번 경산에서도 구미복싱의 힘을 다시한번 보여주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 컨디션조절을 잘하여 큰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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