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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ㆍ작성일 2018-03-20 04:27
ㆍ추천: 0      
경북도민체전 포항시 씨름 서포터즈, 선수단 격려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 수산진흥과, 기계면, 기계면 체육회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탈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씨름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7일 종합운동장 씨름장을 방문하여 씨름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는 선수들을 위한 음료와 간식 등을 지원하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 종합우승 탈환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대회 본경기가 열리는 상주공고 체육관을 찾아 그간 땀 흘려 노력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직접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규만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씨름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길 바라며, 포항시가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씨름 선수단을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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