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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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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泰而不驕 小人驕而不泰
君子泰而不驕 小人驕而不泰 군자는 태연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지만 태연하지 못하다, 君子泰而不驕 小人驕而不泰 군자태이불교 소인교이불태 군자는 태연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지만 태연하지 못하다, 		2012-07-03
知足常足, 終身不辱. 知止常止, 終身無恥
知足常足, 終身不辱. 知止常止, 終身無恥 『명심보감』 만족을 알았으면 그것으로 항상 만족하고 멈추어야 할 때를 알았으면 거기에서 항상 멈추라는 것이다. 이는 물질적인 욕구의 충족에 적용시켜 보면, 욕망을 적당히 채워주는 선에서 물질적인 욕구의 충족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慾多傷神, .. 		2012-07-03
喫虧是福, 盛者衰之候, 福者禍之本. 欲無衰, 無處極盛. 欲無禍, 無求大福.
千里告狀只爲墻，讓他一墻又何妨. 萬里長城今猶在，不見當年秦始皇   '천리 길에 글을 보냄 담장 하나 때문이니, 담장 하나 양보하면 또 무슨 상관인가? 만리 쌓은 장성은 여태 남아 있지만, 당년에 진시황은 보지도 못했다네.   청나라 때 판교(板橋) 정섭(鄭燮)이 유현(�v縣) 현령 때  집 담장.. 		2012-06-27
三人行 必有我師
三人行  必有我師 도처에 선생이고, 스승이다. “나는 최고가 아니다.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나는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고, 계속 진화할 수 있는 거다.” . 		2012-06-27
士貪以死祿 能小能大
士貪以死祿 '선비는 죽은 뒤의 녹을 탐한다(士貪以死祿)'. 살아 내 배 불리는 그런 녹보다 죽은 뒤에도 죽지 않고 따라오는 녹, 후세가 주는 녹, 떳떳하고 의로운 삶 앞에 주어지는 녹을 욕심낼 뿐. 聰明難，糊塗難，由聰明轉入糊塗更難. 放一著，退一步，當下心, 安非圖後來福報也 어렵지만 멍청하기도 어렵다. 총명함을 거.. 		2012-06-20
讀書之要
大抵觀書先須熟讀, , 使其言皆若出於吾之口,, 繼以精思,, 使其意皆如出於吾之心,, 然後可以有得爾..------朱熹,  讀書之要-----------------  무릇 책을 봄에 있어서는 먼저 숙독해 그 말이 모두 마치 나의 입에서 나온 것처럼 해야 하고, 계속해서 정성스럽게 깊이 생각해 그 생각이 모두 나의 마음에.. 		2012-06-18
天地變化, 草木蕃, 天地閉, 賢人隱
天地變化, 草木蕃, 天地閉, 賢人隱                                             &.. 		2012-06-02
日日人空老 年年春更歸 相歡有尊酒 不用惜花飛 -送春詞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미각지당춘초몽(), 계전오엽이추성()’ 연못가의 봄풀이 채 꿈도 깨기 전에, 섬돌 앞의 오동잎은 어느새 가을 소리인고.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도 젊은이들에게 학문에 힘쓸 것을 권하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연년세세화상사(年年歲歲花相似) 세세연년인부동.. 		2012-05-24
風雨如晦 / ?鳴不已 / 旣見君子 / 云胡不喜
風雨如晦 / ?鳴不已 / 旣見君子 / 云胡不喜  ㅡ시경(詩經)』 ‘정풍(鄭風)’에 “비바람 몰아쳐 어둑한데 / 닭 울음소리 그치지 않네 / 이미 군자를 보았으니 /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風雨如晦 / ?鳴不已 / 旣見君子 / 云胡不喜)”라는 시가 있다.   어둑할 때 우는 닭 한 마리의 존재 여부가 한 정권의 미래를.. 		2012-05-22
得失在我, 毁譽在人
"얻고 잃음은 내게 달려 있고, 기리고 헐뜯음은 남에게 달려 있다(得失在我, 毁譽在人)."  내가 성취가 있는데 남이 칭찬해주면 더할 나위 없지만,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해서, 헐뜯고 비방하기 일쑤다. 내가 아무 잘한 것이 없는데 뜬금없이 붕 띄워 대단하다고 하면 그 자리가 참 불편하다. 그러니 변덕 심한 세상 사..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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