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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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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象盡意
 입상진의(立象盡意) '형상을 세워서 나타내려는 뜻을 전달한다'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뛰어난 화가는 그리지 않고서도 다 그린다. 		2022-01-29
應無所住 而生其心
應無所住 而生其心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ㅡ금강경이 우리에게 주는 참으로 밝은 생활 수행법 		2022-01-29
書不盡言 言不盡意 立象盡意
書不盡言 言不盡意 立象盡意글은 말을 다할 수 없고말은 뜻을 다할 수 없어상을 세워 뜻을 다 하네 		2022-01-29
柔弱謙下
유약겸하(柔弱謙下)"약하고 부드러우며 겸손하여 낮추다"라는 뜻.反者道之動, 弱者道之用.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노자 14장에 나오는 구절로, "반복하고 순환하는 것은 도의 운동이며, 유약하고 겸하한 것은 도의 작용이다. 천하만물은 有에서 생겨나지만, 有는 無에서 생겨난다". 		2022-01-23

화향천리행(花香千里行) 인덕만년훈(人德萬年薰)ㅡ중국 고서집 설원(說苑)​꽃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덕은 만년동안 향기롭다[출처] 화향천리행 (花香千里行) 인덕만년훈 (人德萬年薰) 중국의 고서집 설원(說苑)난향백리(蘭香百里), 묵향천리(墨香千里), 덕향만리(德香萬里) 		2022-01-23
爲學日益爲道日損
爲學日益爲道日損 위학일익위도일손 배움을 행하면 매일 할 일이 늘어나지만 도를 행하면 매일 할 일이 줄어든다損之又損以至於無爲 손지우손이지어무위줄이고 또 줄이면 무위의 경지에 이른다無爲而無不爲 무위이무불위무위를 행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取天下常以無事 .. 		2022-01-07
萬里悲秋ㅡ江湖暮意多搖落, 古木荒城日自頹
風急天高猿嘯哀, 渚清沙白鳥飛回. 無邊落木蕭蕭下, 不盡長江滾滾來. 萬里悲秋常作客, 百年多病獨登臺. 艱難苦恨繁霜鬢, 潦倒新停濁酒杯“바람 급해 하늘 높고 잔나비 파람 슬픈데, 물가 맑아 모래 흰 곳 새들 날아 돌아오네. 가없이 지는 잎은 우수수 떨어지고, 다함 없는 장강은 넘실넘실 흘러온다. 만리.. 		2021-09-26
薤上朝露ㅡ昨日七尺軀, 今日爲死尸
薤上朝露何易晞? 露晞明朝更復落, 人死一去何時歸. “염교 잎 위 아침 이슬, 어이 쉬 마르는가? 이슬이야 마른대도 내일 아침 다시 지리. 사람 죽어 한번 가면 어느 때나 돌아올꼬?(薤上朝露何易晞? 露晞明朝更復落, 人死一去何時歸.)” 蒿里誰家地? 聚斂精魄無賢愚. 鬼伯一何相催促? 人命不得少$.. 		2021-09-14
心上自分
儞心靜時, 雖闤亦山. 儞心鬧時, 雖山亦闤. 只於心上, 闤山自分. 儞言闤闠, 不如山中. 山中鬧時, 又將何從. 儞處闤闠, 作山中觀. 靑松在左, 白雲起前.“네 마음 고요할 땐 저자라도 산과 같고, 네 마음 들렐 때는 산이어도.. 		2021-08-30
當官三事 -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 曰愼, 曰勤
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 曰愼, 曰勤 “벼슬에 임하는 방법은 다만 세 가지 일이 있다. 청렴함과 삼감, 그리고 부지런함이다(當官之法, 唯有三事, 曰淸, 曰愼, 曰勤).”ㅡ 성종 임금께서 부채에 쓴 어필(御筆) 첫구절 둘째 구절知此三者, 可以保禄位, 可以遠耻辱, 可以得上之知, 可以得下之援. 然世之仁者, 臨..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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