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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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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勤是美德。太苦則無以適性怡情。澹泊是高風。太枯則無以濟人利物。
憂勤是美德。太苦則無以適性怡情。澹泊是高風。太枯則無以濟人利物。  근심과 부지런함은 아름다운 덕이긴 하나 수고가 지나치면 본성을 맞추고 마음을 즐겁게 하지 못한다.  맑고 깨끗한 것은 고상한 기풍이긴 하나 딱딱함이 지나치면 사람을 구제하고 사물을 이롭게 할 수가 없느니라.   事事에 留個.. 		2013-09-17
大知閑閑 小知間間 大言炎炎 小言詹詹, 一失脚爲千古恨 再回頭是百年人
戒之哉 毋多言 毋多事 多言多敗 多事多害 安樂必戒 毋行所悔 勿謂何傷 其禍將長 勿謂何害 其禍長大 勿謂不聞 神將伺人 "경계할진저.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일을 많이 벌이지 말라. 말이 많으면 실패가 많고, 일이 많으면 손해가 많다. 안락을 경계하고 후회할 일은 행하지 말라. 문제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 화가 오래가리라.. 		2013-09-11
執持專一
執持專一 '낯선 곳은 익숙하게 하고, 익숙한 곳은 낯설게 하라' 생각이 어지러이 일어나는 것은 익숙한 곳에서이고, 집지전일(執持專一), 즉 온전히 한 가지만을 붙들어 지키는 것은 낯선 곳에서이다.  생소한 곳을 익혀 익숙하게 만들고, 익숙한 곳을 연습해 낯설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마음공부에서 가장 요.. 		2013-09-04
隨處作主, 立處皆眞, 無忍不勝 有忍必勝, 中石沒鏃 水滴穿石
隨處作主 立處皆眞어느 곳 어디에서든 주인된 마음으로 임하면 바로 그 자리가 참된 자리 즉, 참된 진리이다."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라는 단순한 진리지만 속에 품은 뜻을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 無忍不勝 有忍必勝 ‘참지 못하면 이기지 못하고, 참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中石沒鏃.. 		2013-08-19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눈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가 가는 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2013-07-31
掛席浮滄海 長風萬里通
始吾於人也, 聽其言而信其行. 今吾於人也, 聽其言而觀其行ㅡ공자(孔子)　“처음에는 사람의 말을 듣고 행실을 믿었으나, 이제는 말을 듣고도 행실을 살핀다(始吾於人也, 聽其言而信其行. 今吾於人也, 聽其言而觀其行)”라고 논어,掛席浮滄海 長風萬里通‘괘석부창해 장풍만리통(掛席浮滄海 長風萬里通)’....... ‘푸른 바다.. 		2013-06-29
可以免蹭蹬之憂 可以消躁急之念
伏久者(복구자)는 飛必高(비필고)하고 開先者(개선자)는 謝獨早(사독조)하나니知此(지차)면 可以免蹭蹬之憂(가이면층등지우)하고 可以消躁急之念(가이소조급지념)하리라 오래 엎드린 새는 높게 날고 먼저 핀꽃은 홀로 일찍 진다.이런 섭리를 안다면 근심할 것도 초조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순간을 신실하게 살.. 		2013-06-14
文海披沙 : 음주의 여섯 가지 폐단
첫째, 치신(治身), 즉 몸가짐상의 '패덕상의(敗德喪儀)'다. 평소에 쌓아온 덕을 무너뜨리고, 점잖던 거동을 잃게 만든다. 술 취한 개라더니 체면이 영 말씀이 아니다. 둘째는 대인(待人)상의 '기쟁생흔(起爭生釁)'이다. 없어도 될 다툼을 일으키고, 공연한 사단을 부르는 것이 다 술기운을 못 이긴 탓이다. 셋.. 		2013-06-14
樂不可極, 牛飮水成乳 蛇飮水成毒
樂不可極. ‘낙불가극’(). . .......................................................즐거움을 너무 누리지 말라는 뜻.  傲不可長  欲不可從 志不可滿 樂不可極중국 고전 예기(禮記)의 ‘오불가장(傲不可長) 욕불가종(欲不可從) 지불가만(志不可滿) 낙불가극(不可極)’에서 따온 것이다.‘낙불가극’은 당나라.. 		2013-03-18
合久必分 分久必合
合久必分 分久必合천하대세는 합한 지 오래 되면 반드시 나뉘고 오랫동안 나뉘어 있으면 반드시 합해진다(중국속담)  최장수(6년6개월: 2001년 10월~2008년 3월) 중국대사를 역임한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기기감’, 항상 기뻐하고, 항상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라.”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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