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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낭비 지방 행정의 모순과 대책
좋은 것은 우리지역(PIMFY), 나쁜 것은 타지에(NIMBY)가 고착화된 지 30여년이 지나고 있음에도 한 치 앞도 못보는 경북도의 행정력이 도마 위에서 난도질 당하고 있다.   2000년대 광역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쇼행정을 매일매일 언론에서 자화자찬하며 쏟아내지만 그 실행력을 검증 후 결과를.. 		2022-11-25
졸속 피해복구, 반복되는 재해 현장
경주 문무대왕면 호암-용동천/보문동 황룡-암곡천
30년 이상 공직 출신이 선출직이 된 후 후배 공무원 집행 결과의 사무감사(이하 행감)에 똑바로 지적할 수 있나? 행감을 통해 세금 집행의 엄밀성에 지적 못하는 기초, 광역의회 의원의 무능은 지방과 국가, 민생을 자멸의 파탄으로 몰며 혈세를 축내는 원흉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태풍으로 초토화된 토함.. 		2022-11-10
졸속과 근시안, 초토화된 골짜기
토함산 동편 호암골의 초토화된 골짜기의 지난 4일 오후, 경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사무소가 10여년째 조성하고 있는 <왕의 길>의 일부분인 이곳?지난 9월 제11호 힌남노 태풍 당시 해발 745미터 토함산과 북쪽 무장산(645m)에 걸린 태풍의 비구름이 동(東)으로 호암천, 용동천, 남(南)으로 모차골(추령),.. 		2022-11-08
홈페이지 무단 침입, 작업 방해 등 불법
인터넷쇼핑과 뉴스 사이트 등 홈페이지 뼈대(모듈)를 무료로 제공한 후 웹전문가 회원을 모아 돈벌이를 하도록 하는 등으로 각종 불법을 저지르는 사업자가 2년여만에 활동을 재개했다.이미지를 올리(로딩)면 내용을 클릭하기 이전에는 썸네일(작은사진)로는 보이지 않는 등으로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작업을 하도.. 		2022-10-28
공룡 포털사이트, Daum의 그 다음은?
공룡 포털사이트 Daum이 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하며 백업은커녕 계열사 티스토리로 이전 서비스를 포기하는 등으로 지탄을 받고있다.다음 블로그에서 월 100~200만원씩 수익을 낼 수 있는 A씨는 지난달 30일까지 블로그 운영서비스를 끝으로 티스토리로 이전이 가능하다는 Daum의 고지에 의해 백업을 해야하지만 18일 백업을.. 		2022-10-21
쇼정치쇼의정 결과, 혈세탕진 악순환의 반복
폭우의 위력(6)
진정성과 절박감으로 대해야 하는 민원과 통치가 매년마다 주기적으로 닥치는 태풍과 폭우를 천재지변이라는 미명하에 서민은 고통에, 혈세는 밑빠진 독에 물 붓는 형태,   익어가는 벼의 황금빛 들판으로 출렁거려야 할 산골의 논 바닥이 지난달 6일 태풍과 함께 몰아닥친 폭우에 도로의 아스팔트가 인절미나 절.. 		2022-10-03
국가공직 고정관념이 불러온 폭우피해
폐기목 처리가 정부 부처마다 방법이 달라 하천을 낀 지역에서는 폭우만 쏟아지면 매몰되는 논밭에 세금을 허비하고 있어 효과적인 대처가 시급한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산림청은 벌(폐기)목 후 처리가 <산지관리법>으로, 또 기획재정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법>에는 제 자리 둬야하.. 		2022-09-15
토착.토호세력(1), 지방침몰-피눈물 흘리게하는 원흉(3)
친수-담수할 100년저수지가 눈 앞 이익에 휘둘린
포항.경북권 정치가 멀리 보는 안목이 없이 눈 앞 보여주기식 쇼에만 매몰되는 바람에 애꿎은 서민만 내동댕이쳐지며 피같은 세금만 내버리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세금으로 물을 끌어들여 각 지자체가 친수공간을 조성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삭막한 공단에 기존의 있는 저수지마저 메우며 폭.. 		2022-09-13
폭우의 위력(2) - 적막강산 오어사
지구온난화 폭우에 대비 하천 개발에 대한 기준과 원칙도 토목기술사 등으로 이루어지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축조를 응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역대 세번째라는 태풍, 힌남노가 훑은 자리에 신라 진평왕(?~632)대 건립한 1400여년 된 오어사는 전기가 끊긴 지 3일째인 9일 검은 구름까지 덮여 그.. 		2022-09-10
폭우의 위력(1), 글로벌企.공장 포항제철소
사업의 우선순위 무시, 통계 배제한 治水, 공동주택관리시스템 부실, 보여주기식 쇼에 익숙한 정치가 낳은 총체적 인재(人災)는 아닌가?제11호 태풍 힌남노는 포항과 경주지역에 최고 500mm 이상의 집중적인 비를 퍼붓고, 특히 그 하류에 위치한 냉천 주변 아파트단지 두 곳과 글로벌기업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큰..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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