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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파괴되는 녹지공간
선거철 근시안 행정 쏟아지나?(2)
소득 3만불 시대에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환경이어야 할 곳이 선거철이 닥치면서 야금야금 불행하고 열악한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우려하는 교토의정서서 발효된 1996년 이후 이 나라의 주요 시가지 도로변에는 너비 10~20여미터, 길이 수km에 달하는 완충 녹지공간을 조성했지만 지방자치제도에 .. 		2021-08-25
불법 폐기물이 상수원 상류에 묻혔는데?
권력교체기 근시안 행정 쏟아지나?(1)
소각, 재활용 안되는 특수 매립장에 들어가야 할 중화학제 등 폐기물, (폐유/수)슬러지가 형산강과 곡강천의 상류에 상당량 묻혔는데도 포항시가 남의 일인 양 눈감고 있다.이웃한 지자체에서 반입된 이곳은 지난해 9~10월경 인적이 드문 산비탈의 골짜기 중 골짜기로 ▲폐수를 정화할 시설은커녕 매립지 바닥에 ▲침출.. 		2021-08-11
경북권 기업.산업.물류정책 전환 시급
운수사업자가 공영차고지를 건설할 경우 보조(세)금으로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대통령령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수도권 등에 비해 경쟁력이 턱없이 떨어지는 경북권역에는 이와 정반대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지역의 추락은 심화되고 있다. "기업인과 사람이 편하게 일을 하.. 		2021-07-26
백신접종, 국민신뢰성↑-사망율↓려면
 <사진은 27일 포항 ㅇㅇ병원의 백신접종 대기실>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백신주사의 현재까지의 사망자와 원인을 분석하는 통계 정보가 사전에 당사자들에게 긴요하지만 이에대한 정보가 전혀없어 국내 백신접종자들이 불안에 떨고있다.7월들어 창창한 서른살짜리도, 수십년간 산을 좋아하는 친목계 등산회원인 60.. 		2021-07-28
주차타워(1), 태풍에 날아간 판넬 샌드위치, 狐假虎威한 주택관리업체
초속 45미터 바람에 견디도록 설계된 주차타워 샌드위치판넬이 지난해 9월 2일 초속 24m의 마이삭태풍에 날아갔는데도 시공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소유권자와 이용자들에게 발뺌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시공사 ㅡ (구조기술사)- 설계업체(사) ㅡ 감리 ㅡ 건축행정판넬시공업자들에 따르면 판넬 폭이 통상 10.. 		2021-07-09
2000년 일궈 온 경주, 30년 행정역량으로!
천년 신라-2000년 경주의 주낙영 시
도시간, 지자체간 키킨게임과도 같은 피를 말리는 제로섬게임 쟁탈전인 인구늘리기, 시장(市場)은 상대적인데 바로 이웃한 도시가 이 나라 대표적인 산업도시와 유사한 전략으로 피 같은 재원을 낭비하는 도시, 1조원대 신라 왕경 핵심유적, 7064억짜리 혁신원자력연구단지 등으로 경주의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주낙영호.. 		2021-07-02
배수꽝 고속도로 지하통로
고속도로 아래야 물이 차든말든 서민과 농민의 불편은 아랑곳않은 한국도로공사가 지탄을 받고 있다.비가 안와도 물이 그득한 지난 5월 28일(아래 사진) 고속도로의 사람과 농기계가 다니는 통로에 장마기에는 주변 농지의 배수시설 보다 50 ~ 100cm가량이 더 낮아 더욱 배수가 안되는 곳이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라.. 		2021-06-12
인생足跡, 산너머 뉘엿뉘엿......
교육 현장의 파괴적 혁신, 특히 인성과 참교육 부문을 누가 언제쯤 어떻게 해볼건가요?김장김치용 무 배추의 씨앗을 뿌리고 → 물을 줘 → 수확 → 독거 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자신이 담근 그 김치를 전달하기까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까지 주는 현장 교육을 어디서, 누가 해 본적 있나요.. 		2021-06-07
불평등-불공정, 국가국민 두 쪽으로!
밥値로 망가지는 경주 그리고 시골마을(4)
천년 수도, 2천년 오래된 도시(古都), 경주시가 시민의 기본권도 헤아리지 못하고 분란을 일으키는데도 본말을 전도하고 손바닥 뒤집기로 순간만 모면하는 행위로 내몰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는 인구에도, 오히려 "고마 살고 나가라"는 듯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되는 혈세 재원이 미래.. 		2021-05-30
경찰이 도매金으로 손가락질 받는 이유?
밥値로 망가지는 경주 그리고 시골마을
정권쟁탈전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자 곳곳에서 법치(法治)가 사라지고 밥치(値)로 수탈을 하는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700여명(재원이 결정된 2015년경엔 800여명)의 마을로 나온 돈의 불법 사용을 적시하며 증거까지 들이미는데도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않고 무혐의로 처리하는 등으로 법치국가의 근간..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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