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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럭비클럽 노사이드, 대한럭비협회 감사패 수상
ㆍ작성일: 2013-01-09 (수) 02:30 ㆍ추천: 0  
 
 포항에서 첫 발을 내디딘 국내 최초 아마튜어 여성럭비클럽 '노사이드'(회장 박영자)는 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잠실동 올릭픽공원내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0대 대한럭비협회 신정택회장 취임식 및 2013년도 럭비인의 밤 행사에서 신정택회장으로 부터 럭비의 저변확대 및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저녁 신정택 신임 협회장은 한국럭비발전에 대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우수단체상 및 우수심판상 등을 수여하고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대신해 김정행 대한유도협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협동, 감투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신사스포츠 럭비가 선수들과 협회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명맥유지를 넘어 국민건강과 국가체육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치사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남뉴스(www.ynnews.pe.kr)ㅡ스포츠 코너에서 이어집니다.
 
  
 신정택 럭비협회장(뒷쪽 중앙) 협회임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노사이드 멤버
 
 
 눈 쌓인 8일 오후 올림픽 공원

 
 그리스에서 채화한 성화가 올림픽 공원안에서 아직도 활활타는 가운데 25년전 허허 벌판이었던 그곳이 빌딩숲으로 변해 2013년 1월의 석양이 붉은 노을을 남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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