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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와 후배! |
| ㆍ작성일: 2013-02-06 (수) 18:19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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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식을 앞둔 선배, 민우(우측)가 6일 점심녁 대형마트에서 꼬지와 떡뽁이로 한 턱을 내면서 진지하게 조언을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난 유명 개그맨이자 MC인 유재석 같은 연예인이 되고자하는데 다영(송도중 2년)아, 넌 이제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커서 뭐가 되고 싶노?"
"오빠야, 난 아직 목표를 못 정했다."
"아 그렇나. 그럼 앞으로 어른이 돼서 무슨 직업을 가질 것인지 3학년을 마치기기 전에 빨리 목표를 장해야 한대이~~~"
와 그렇노 하면
공부를 시작 할 때는
먼저 목표를 가져야 한다 카더라,
꿈이 크면 이룰 수 있는 크기도 클 것이고 목표가 작으면 이룰 수 있는 것도 작단다.
목표가 있는 사람도 꿈을 달성하기가 어렵다는데
목표가 없는 사람이 무슨 큰 일을 할 수 있겠느냐?"
라는 말을 중국 청나라의 장이상(張履祥)이라는 학자가 쓴 글이 있더구나............
大凡爲學先須立志 志大而大志小而小
有有志而不遂者意 未有無志而成者也
내 졸업하면서 너에게 해 줄 말은 바로 요말 뿐이데이~~.................
연예인이 목표인 송도중 3학년의 박민우가 포항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후배인 김다영에게 전하는 선배와 후배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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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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