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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글로벌 산업경쟁력에 국내 최고 소득을 자랑하는 울산시는 유람선에서 대니보이(Danny Boy) 섹소폰 연주를 들으며 미래를 논한다.
울산정책위원회(위원장 김두진)가 10일 친환경 에너지, 전력선인 태화호에서 울산만을 한바퀴 순회하며 각 기관 단체의 성공적이고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회의장, 김우진 울산지법원장, 노정환 울산지방검찰청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회장 등 100명의 정책자문위원을 포함 250여명이 승선한 가운데 30여년만에 다시 불어닥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에다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최첨단 ICT기술의 물결 등 기존 울산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적 산업의 위기를 모두가 합심해 극복해나가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불과 20여년 새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글로벌 최고 기업 구글(google)이 사무실을 비롯한 회사의 공간을 놀이터처럼 꾸미고 직원들의 무한한 창조성을 이끌어내듯 세계 최고 산업경쟁력을 가진 울산의 지속가능성에 주마가편을 향한 간절함과 절박감이 함께 하는 푸르른 바다를 가르는 스마트선박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메인뉴스에서 이어집니다 ▲위사진 좌측부터 김재익 울산정책위원장 김우진 울산지법원장, 김두겸 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노정환 울산지방검찰청장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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