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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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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장자의 '莊子'의 '八疵四患팔자사환'八疵四患팔자사환, 여덟 가지 하자와 네 가지 근심입니다. 且人有八疵/차인유팔자 ”사람에게는 여덟 가지 하자가 있고" 事有四患/사유사환 "일에는 네 가지 근심이 있으니" 不可不察也/불가불찰야 "잘 살피지 않으면 안 됩니다." 1. 非其事而事之 謂之摠 비기사이사지 위지총 "자기 일이.. 		2023-06-30
胸中不正, 則眸子眊焉
(存乎人者, 莫良於眸子. 眸子不能掩其惡. 胸中正, 則眸子瞭焉. 胸中不正, 則眸子眊焉. 聽其言也, 觀其眸子, 人焉廋哉.) “사람 속에 있는 것 중에 눈동자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눈동자는 그 악을 덮어두지 못한다. 가슴속이 바르면 눈동자가 맑고, 가슴속이 바르지 않으면 눈동자가 흐리다. 그 말을 듣고 그 .. 		2023-06-27
民利之則來 害之則去
民利之則來민리지즉래 害之則去해지즉거 "민심은 이로움이 있으면 오고, 해로움이 있으면 떠나가 버립니다." 民之從利也민지종리야 如水之走下여수지주하 於四方無擇也여사방무택야 "민심이 이익을 좇음은,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를 때, 동서남북사방을 가리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故欲來民者고욕래민.. 		2023-05-12
一夫當逕 足懼千夫
一夫當逕 足懼千夫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족히 1000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ㅡ 충무공 이순신 장군 		2023-05-09
貧而樂, 富而好禮
飽則鷄黍以延客, 飢則扣門而乞食“여유가 있을 때면 닭을 잡고 기장밥을 쪄서 손님을 맞기도 하고, 배가 고플 때면 남의 집 문을 두드려 걸식도 마다지 않은(飽則鷄黍以延客, 飢則扣門而乞食) 인물”이라고 평했다. 도연명은 가난을 위장할 체면 따위는 아예 염두에 두지 않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진실하게 .. 		2023-05-06
獨立不懼 遁世無悶ㅡ澤滅木大過, 君子以, 獨立不懼, 遯世無悶
獨立不懼홀로 있어도 두려움이 없고(獨立不懼), 遁世無悶세상에 나가지 않고 숨어 있어도 고민이 없다(遁世無悶)’. 독릉신이고구[獨陵晨而孤雊], 독립무구[獨立無懼], 독립불구[獨立不懼]澤滅木大過, 君子以, 獨立不懼, 遯世無悶 “못이 나무를 없애는 것이 대과이니, 군자가 보고서 홀로 서서 두려워하지.. 		2023-04-24
不重則 不威
君子 不重則 不威ㅡ논어"군자가 무게가 없으면 위엄이 없다"勿令妄動, 靜重如山  “망동하지 말고, 진중하기를 태산과 같이 하라”이순신 장군은 옥포해전에서.爭似頭流山, 天鳴猶不鳴 “하늘이 울어도 오히려 울지 않는 두류산(지리산)을 어찌하면 닮을 수 있을까”남명 조식  		2023-04-14
法不阿貴 繩不撓曲
法不阿貴 繩不撓曲 법불아귀 승불요곡'법불아귀(法不阿貴)'ㅡㅡㅡㅡㅡ '법은 신분이 귀한 사람에게 아부하지 않는다'승불요곡(繩不撓曲) ㅡㅡㅡㅡㅡ먹줄은 굽은 모양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다.ㅡ한비자 ‘유도(有度)’편 		2023-03-27
烏飛梨落 -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烏飛梨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ㅡ홍만종(洪萬鍾) ‘순오지(旬五志)’ 얼핏 아무 연관도 없는 일로 인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을 빗댄 사자성어이다.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ㅡ太公 ‘명심보감’ “(다른 사람의)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매지 말고 (다른 사람의) 자두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바로 고쳐 쓰지 말.. 		2023-02-16
能變通久卽必
能變通久卽必生능변통구즉필생 "변할 수 있고 통할 수 있고 오래갈 수 있으면 반드시 살 것이요." 不變通久卽必滅불변통구즉필멸 "변하지 않고 통하지 않고 오래가지 못하면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ㅡ易經역경(周易)궁죽변 韋編三絶위편삼절 새해에는 변하고 통해서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소원합니다. 축복의..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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