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
2024 年 5月 4 日 토요일
 
   
맛집｜ 여행｜

MENU
지방市郡
광역市道
경제.산업
교육뉴스
중앙뉴스
Event
국제뉴스
특집뉴스
사 설
칼 럼
수 필
시
기자수첩
기 고
明心寶鑑
소비자보고서
sea4season
유통가
영화.연극
문 화
음 악
스포츠
건강.의료
맛 집
여 행
포토뉴스
People.사람
커뮤니티
Noblesse Oblige
신문고
기사제보
明心寶鑑
본문내용 작성일
鷹立如睡 虎行似病, 검찰!
  鷹立如睡 虎行似病매는 조는 듯이 앉아 있고, 호랑이는 병든 것처럼 걷는다고 했다. 힘만을 앞세워 요란하게 휘젓고 다녀봐야 소득도 없고 위엄만 떨어진다. 채근담에 응립여수 호행사병(鷹立如睡 虎行似病),  참 어려운 주문이다. 수사기관인 동시에 준사법기관 역할을 해야 하는 검찰의 타고난 숙명이다. "정.. 		2015-12-20
諄諄翕翕 徐與人言者 失衆也
  諄諄翕翕 徐與人言者 失衆也    數賞者 窘也 數罰者 困也   先暴而後畏其衆者 不精之至也  (순순흡흡 서여인언자 실중야 삭상자 군야 삭벌자 곤야 선포이후외기중자 부정지지야).  ‘낮은 목소리로 병사들을 자신 없이 타이르는 것은 병사들에게 통솔력을 잃은 것이다. 적장이 .. 		2015-12-18
心體光明，暗室中，有靑天。念頭暗昧，白日下，生厲鬼。
  心體光明，暗室中，有靑天。念頭暗昧，白日下，生厲鬼。심체광명 암실중 유청천 염두암매 백일하 생려귀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밤 방안에도 푸른 하늘이 있고, 생각이 어두우면 밝은 대낮에도 악귀가 나타나리라. 		2015-12-14
名根未拔者，縱輕千乘̖甘一瓢，總墮塵情。客氣未融者，雖澤四海̖利萬世，終爲剩技。
    名根未拔者，縱輕千乘̖甘一瓢，總墮塵情。客氣未融者，雖澤四海̖利萬世，終爲剩技。 명근미발자 종경천승 감일표 총타진정 객기미융자 수택사해 리만세 종위잉기   명리를 탐하는 마음을 뿌리뽑지 못한 사람은 비록 천 승을 가벼이 여기고 한 표주박의 물을 달게 여길지라도 사실은 세.. 		2015-12-07
敧器，以滿覆。撲滿，以空全。故君子寧居無，不居有。寧處缺，不處完。
  敧器，以滿覆。撲滿，以空全。故君子寧居無，不居有。寧處缺，不處完。 기기 이만복 박만 이공전 고군자영거무 불거유 영처결 불처완 기기는 가득 차면 엎어지고 박만은 비어 있음으로써 온전하다. 그러므로 군자는 차라리 무에 살지언정 유에 살지 않으며, 차라리 모자라는 데 있을지언정 완전한 곳에 있.. 		2015-11-30
落木寒天
葉染深霜, 靑减分數, 亦有品格之別. 紅葉似貴遊美女, 黃葉如高僧曠士. 極意濃處, 却極意淡 "짙은 서리에 잎이 물들어 푸른빛이 자꾸 줄어드는데 여기에도 또한 품격의 차이가 있다. 붉은 잎은 신분 높은 미녀와 비슷하고, 누런 잎은 고승이나 마음이 시원스러운 선비와 같다. 뜻이 몹시 진한 곳과 뜻이 담백한 곳.. 		2015-11-21
眞廉，無廉名。立名者，正所以爲貪。大巧，無巧術。用術者，乃所以爲拙。
  眞廉，無廉名。立名者，正所以爲貪。大巧，無巧術。用術者，乃所以爲拙。진렴 무렴명 입명자 정소이위탐 대교 무교술 용술자 내소이위졸   진실로 청렴한 것은 청렴하다는 이름조차 없으니, 이름을 드러내는 사람은 바로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큰 재주에는 교묘한 기교가 없으니, 기교를 부리는 사람은 곧 .. 		2015-11-16
學者要有段兢業的心思，又要有段瀟洒的趣味。若一味斂束淸苦，是有秋殺無春生，何以發育萬物
    學者要有段兢業的心思，又要有段瀟洒的趣味。若一味斂束淸苦，是有秋殺無春生，何以發育萬物 학자요유단긍업적심사, 우요유단소쇄적취미 약일미렴속청고, 시유추살무춘생, 하이발육만물 학문하는 사람은 모름지기 일단 조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되 또한 모름지기 시원스런 것을 지니지 않으면 안.. 		2015-11-09
豊而不餘一字, 約而不失一辭
豊而不餘一字, 約而不失一辭 "풍부하나 한 글자도 남지 않고, 간략해도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는다. - 한유(韓愈) 文章有一字訣乎? 曰緊. 緊非縮丈爲尺, 蹙尺爲寸之謂也. 謂文之接縫鬪筍處也. 古人布局寬, 結構緊. 今人布局緊, 結構寬. 巧者如駿馬跳澗, 拙者如駑牛登山 솜씨가 교묘한 자는 마치 준마가 시내를 단숨에 건너뛰.. 		2015-11-03
作文五法, 存心/養氣/窮理/稽古/透悟 좋은 글을 쓰기 위해
夫文出于心, 心粗則文粗, 心細則文細. 其心鬱者其文塞, 其心淺者其文浮. 其心詭者其文虛, 其心蕩者其文不檢첫째가 존심(存心), 즉 마음 간수다. "글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이 거칠면 글이 조잡하고, 마음이 섬세하면 글도 촘촘하다. 마음이 답답하면 글이 막히고, 마음이 천박하면 글이 들뜬다. 마음이 거짓되면 글이 허망.. 		2015-10-21
1,,,41424344454647484950,,,77

  공지사항 | ADMIN | 업무제휴 | 시민기자 | 광고문의 | 문의메일 : ynnewspekr@naer.com

Copyright by ynnews.pe.kr (본 신문의 기사는 무단복제와 전재를 금합니다.)

  제호 : 영남뉴스 | 등록번호 :경북,아00207 | 발행소:(포항)북구 성실로 50 에버빌 204-1402,(경주)천강로 508,(부산)김해시 상동로 739-32 (서울)강서구 강서로 266 아이파크이편한A 127-1103
  대표전화 054-252-9933 / 010-2852-7710 | 등록일 : 2012.01.20 | 발행인 박 활(ynnewspekr@navr.com)/편집인 이매옥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희령 010-3131-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