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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합분위기 조성 및 지역발전과 평화통일 활동으로 국민훈장 목련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하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지회장 지수옥은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된 2016년도 유공 자문위원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지수옥 지회장은 지난 (9기)1999년 7월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포항시협의회 지회장을 .. 		2016-12-22
장경식 도의원 발의, 효행․경로교육 지원조례 본회의 통과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원(포항)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효행․경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289회 경상북도의회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전통문화유산인 경로효친을 장려 및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을.. 		2016-12-22
혈세 예산편성, 정파가 나눠먹는 과정
지방자치제도 실시 이후 지방분권에 대한 요구가 계속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흐름은 지방재정법 개정 등으로 인한 지방자치단체 발목잡기가 강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의원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만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초래했다는 반성도 하.. 		2016-12-22
클린포항만들기 운동과 장량동의 현실
최근에 시가지나 주택가 골목을 다녀보면 잠깐만 걸어다녀봐도 시내 전역 골목골목마다 생활쓰레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대형쓰레기 등 각종 생활쓰레기들을 비롯해서 많은 양의 김장쓰레기까지 죽도시장 등 시가지에 방치가 되면서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어촌 지역도 예.. 		2016-12-22
영덕의 미래는 무엇인가?
 영덕군은 11월 7일 천지원전 예정 부지를 한국지질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원전 건설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는 안전을 위한 조치로 5∼10년 정도 원전 건설이 유보됐음을 의미합니다. 결국 2011년 유치 신청부터 지금까지 찬반으로 갈등과 반목만 부추긴 채 군민을 둘로 갈라놓고 중지됐습니다. 경북도에.. 		2016-12-22
도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관련
잘 아시다시피 저출산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는 급감하여 20년 뒤에는 현재보다 6백만명이 줄어들게 되는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올해 전국 초등학교의 22%에 달하는 1,395개교가 입학.. 		2016-12-22
박명재 의원, 대표발의법안 4건 국회 본회의 통과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독도)은 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대표발의한 법안 4건이 의결되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박 의원의 대표발의 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고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관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 		2016-12-11
민주주의 관통 역사적 사건. 새 대한민국 시작
대한민국 국민은 주권자로서 언명을 내렸고 민의를 받든 이들은 그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 국민에 대한 조금의 미안함도, 최소한의 나라걱정도 없던 대통령. 헌법과 대의민주주의, 법치주의를 거스름에 일말의 양심도 없던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흔들림 없는 평화촛불로 이겨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하지만 오늘.. 		2016-12-09
국도 31호선 병포교차로 개선 등 신규예산 확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은 ‘국도 31호선 병포교차로 개선’,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등 주민생활환경과 관련된 신규예산들을 대거 확보했 다고 8일 밝혔다.     구룡포와 호미곶의 진입로인 국도 31호선 병포교차로는 관광객 차량들로 인해 주말과 휴가.. 		2016-12-09
불은 야누스의 얼굴
포항북부소방서 김성훈
차가운 바람이 분다. 계절이 경계를 지나던 것이 엊그제 같더니 어느덧 겨울의 깊고 깊은 품으로 들어와 버렸다. 창백한 얼굴로 옷깃을 세우며 걷는 사람들이 더운 김을 뿜어낼 때마다 “올해도 큰 사고는 없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뇌인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내가 소방관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불은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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