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데도 권력에 목을 맨 정치꾼들이
권력을 지속하기 위해, 자기 편의 돈 줄과 표를 만들기 위해, 재생 에너지니, 친환경이니 하며 태양광과 풍력 등의 밑빠진 사업에 국민과 국가의 안위는 뒤로 제치며 무턱대고 세금을 쏟아부었다.
한 해 수십조 원의 이익을 내던 공기업이 지난 5년여 새, 그 에너지공기업들이 줄줄이 적자 투성이로 바뀌며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 산업계는 물론 서민에게까지 전기료 인상을 본격화 했다.
추운 겨울, 전기요금이 비싸져 방바닥을 데우는 것까지 고민해야하는 서민들의 아픔이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한다면서 오히려 그 반대로 행한 나쁜 정치꾼들의 얄팍한 입술에 넘어간 표(票)로 인해 최소 10년을 뒷걸음 친 대한민국 에너지정책,
그에반해 미국과 일본, 영국 등은 달, 혜성, 화성 등 우주에까지 자원탐사 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레이트(UAE)는 100년 후인 2121년 화성에 자원탐사 등을 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게 지난 20일 울산상공회의소의 제185차 울산경제포럼에서 이명현(과학책방갈다 대표, 위 첫번째 사진 참조) 천문학박사의 설명이다,
이날 이 박사에 따르면 룩셈부르크는 <우주자원법>을 제정해 소행성에서 광물 캐는 <우주 광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초에 30km로 날아가는 혜성(彗星)에까지도 지구에 떨어진 별똥별을 근거로 자원(백금)을 채굴하려는 노력을 미국(로제타선)과 일본에서 벌이고 있다는데 이 나라는 눈 앞에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의 안위는 눈곱만큼도 없이 하루아침에 갈아엎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미 지난해 7월 민간의 상업적 우주여행을 실현한 <Virgin Galactic>은 6명을 태우고 85km우주 상공에서 지구로 돌아오는 관광상품을 실현했으며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그 보다 1년 늦은 지난 7월 지상 107km 상공에까지 올라가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여행을 하는 등으로 진정한 선진국들은 지구를 넘어 우주 여행과 탐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이에도 이 나라 정치꾼들은 눈 앞의 먹잇거리, 권력에 국민의 피눈물을 빨고 있다.
*****79억 인구에서 600명에 불과한 <우주인의 정의>
러시아 : 지표에서 100km를 넘어까지 갔다 온 사람.
미국 : 지표에서 50마일 이상 다녀온 사람
현재 100km로 통일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게 이명현 박사의 정의
북한의 전쟁위협이 계속되는 이 나라가 배고픈 기간을 넘기고 세계를 주도하는 시기에 두 세력으로 분열이 극심한 가운데 자칫 임진왜란이나 4대 당쟁기 및 서양열강들이 물밀듯 밀려들어오는데도 멀리를 보는 혜안보다 권력쟁탈에 혈안이 된 이씨왕조 조선과 얼마나, 뭐가 다른가?
한편 위 위,아래의 나머지 사진은 고리, 월성, 영광을 비롯한 원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경북 울진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에너지팜>의 원자력의 기능과 발전소 현황 등에 대한 홍보와 설명을 위한 시설이다.
이 정문 만화가가 지난 1965년에 발표한 <서기2000년>의 만화는 그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뛰어났는가를 보여주지만 이 나라의 정치권은 뭘하고 있나? <서기 2050년>에는 또 얼마나 만화처럼 변화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