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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능사아냐......
ㆍ작성일: 2015-11-12 (목) 01:32	ㆍ추천: 0

생명체를 사라지게 한 후 분수대로 꾸미는 포항!

개발일변도로 인해 빚어진 사회가 범죄의 소굴인데다가 자살율 세계 최고로 만든 이나라가 아직도 환경친화적인 천연 슾지를 생태계 조사도 않고 개발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행정자치부가 9일부터 3일간에 걸쳐 경주 보문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공동체 한마당이란 행사까지 혈세를 들이며 도시화와 산업화의 폐해를 극복하기위해 행사를 벌이는 가운데 이 나라가 세계 13위권 경제대국의 반열에 들도록 한 철강도시,

그 산업이 내수시장의 한계와 부존자원과 인건비 등의 한계에 따라 이미 10여년전에 관련 기업들은 해외로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고 있는데도 마냥 개발 일변도로 나아가고 있는 그 현장,

혈세로 잔뜩 배를 채운 공직자가 그 다음자리인 국회로 나아가는 움직임이 40여년간 지속된 이 땅의 한계가 10여년째 국민소득 3만달러 언저리에서 맴돌다 끝내는 G7권역의 윤리적, 도덕적 선진사회로 진입을 하지 못한채 굴뚝산업자들은 국내의 일자리를 내팽겨치며 개발도상국으로 후진국으로 도망을 치고 있는 이유도 알려고 하지않은 마피아적 정치꾼들의 단체들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대한민국,

지독한 그 한계점을 보이고 있는 산업화의 중심지인 철강도시 포항시의 한계?

생태계와 현상조사를 팽겨친채 토양조사만으로 진흙더미를 온통 드러내고 습기조차 말려버린데도 관련 수목과 습지 등의 환경은?

딱따구리가 60년 수도한 스님들이 내는 목탁소리를 사라지게하는 개발 등의 뒷 일은 생각도 않고 보기만 그럴듯하게 단돈 3억원의 예산만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며 개발을 주도한 세력이 누구인지, 이들을 방출하지 못하면 포항은 자연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감과 평화로움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뿐만아니라 진정한 선진국에는 다다르지도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