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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재난 선제적 대응 가장 중요
경주시는 15일 포항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 발생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강철구 부시장 주재로 지진발생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상황 전파 및 피해 조사 등 발 빠른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날 지진 발생 당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로 베트남 국외 출장 중이었던 최양식 .. 		2017-11-16
예산 4000억 시대 영덕군의 더 큰 가치?
“광역교통망 시대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내년은 국비확보 측면에서 획기적인 예산확충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지난해 11월말 이희진 군수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1년이 지난 11월. 결론부터 말하면 약속은 이행되었다. 지난 13일 경상북도로부터‘2018년 국도비 예산 가내시’공문이 도착했다.. 		2017-11-16
한전기술(주) 위기극복과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박보생 김천시장은 16일 백성철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부회장, 하진수 한국전력기술 노조위원장은 국회와 청와대 방문에 이어 ‘한국전력기술의 경영 위기 극복,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담은 시민 서명록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이날 서명록은 원전산업 주무부.. 		2017-11-16
포항지진 구호, 긴급 모금 계좌송금 ARS
지진현장(2)
경북도는 포항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16일 재해구호성금 모금을 시작한다.포항지역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15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피해지역에서는 복구작업과 함께 구호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피해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자와 인력 지.. 		2017-11-16
美-뷰티도시 경산, 글로벌 K뷰티 2호점 베.다낭에 오픈
美-뷰티도시 경산시는 16일 베트남 다낭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호기민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경산 화장품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화장품 해외상설전시판매장 2호점을 오픈했다.  이에 앞서 경산시장과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접.. 		2017-11-16
남유진 구미시장 포항지진 피해현장 방문·봉사
남유진 구미시장이  15일 포항시 북구 북쪽 9km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본진 및 규모 3.6~4.6 여진이 수차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진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시설물 점검을 했다.  특별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조산한 구미시는 남 시장은 16일 아침 일찍 포항시청 지역재난.. 		2017-11-16
포항시 지진상황 브리핑
포항시재난안전본부는 16일 오전 시청 출입기자들에게 지진발생대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이날 보고한 내용은 새벽 1시 현재 영남뉴스가 보도한 내용 이외에는 추가적인 상황은 집계가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관련 내용은 01시에 기 보도한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좌측부터 임종섭 안전관리과장과 이상달 도시안전국.. 		2017-11-16
진도5.4 포항지진, 16일 01시 현재 피해는?
지진현장(1)
경북도와 포항시는 15일 14시 29분경 포항시 북구 북쪽(흥해읍 용천리) 9km 지점에서 진도 5.4가 발생, 20시 현재까지 인명 41명, 시설물 78건 등 경북도소방본부에 2458건이 접수된 상황이라고 했다.  ▲좌측사진 왼쪽부터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김정재 (포항북)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김부겸 행자부장관.. 		2017-11-16
장량주거밀집地, 영일만대로간 연결도로 신설
포항시는 그 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장량동과 인근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주거밀집 지역과 영일만대로를 연결하는「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곡강 IC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장량동 주거밀집 지역과 영일만 대로간 추가 연결도로 개설.. 		2017-11-16
경주-Ve.후에, 아주 오래된 미래 도시 비전 공유
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특별한 행사로 14일 후에시 사이공모린호텔에서 ‘경주-후에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신라 천년 수도 경주와 옛 응후엔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는 오랜 역사와 문화, 전통과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세계유산도시로, 두 도시는 지난 2007년 자매도시..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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