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
2024 年 5月 20 日 월요일
 
   
맛집｜ 여행｜

MENU
지방市郡
광역市道
경제.산업
교육뉴스
중앙뉴스
Event
국제뉴스
특집뉴스
사 설
칼 럼
수 필
시
기자수첩
기 고
明心寶鑑
소비자보고서
sea4season
유통가
영화.연극
문 화
음 악
스포츠
건강.의료
맛 집
여 행
포토뉴스
People.사람
커뮤니티
Noblesse Oblige
신문고
기사제보
明心寶鑑
본문내용 작성일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마음이 나가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大學操則存 舍則亡"붙들면 보존되고 놓아두면 달아난다" 맹자心要在腔子裏 "마음은 내 안에 있어야만 한다“ 將已放之心, 反復入身來"나가버린 마음을 붙들어 와서, 되풀이해 몸 안에 들여놓아야.. 		2017-02-02
德者，才之主。才者，德之奴。有才無德，如家無主而奴用事矣，幾何不魍魎而猖狂?
德者，才之主。才者，德之奴。有才無德，如家無主而奴用事矣，幾何不魍魎而猖狂? 덕자, 재지주. 재자 적지노. 유재무덕, 여가무주이노용사의, 기하불망량이창광? /        덕성은 재주의 주인이고, 재주는 덕성의 종이니, 재주가 있으면서 덕성이 없다면 이.. 		2017-01-31
吾觀盛名士, 必爲衆所憎. 成名固未易, 處名尤難能. 名臺進一級, 謗屋高十層
吾觀盛名士, 必爲衆所憎. 成名固未易, 處名尤難能. 名臺進一級, 謗屋高十層 "이름 높은 선비를 내 살펴보니, 틀림없이 무리의 미움을 받네. 이름 이룸 진실로 쉽지 않지만, 이름에 잘 처하긴 더욱 어렵네. 이름이 한 단계 나아갈수록, 비방은 열 곱이나 높아만 가지." 높은 명성의 필연적 대가는 비방과.. 		2017-01-26
事有急之不白者，寬之或自明，毋躁急以速其忿。 人有操之不從者，縱之或自化，毋操切以益其頑。
事有急之不白者，寬之或自明，毋躁急以速其忿。 人有操之不從者，縱之或自化，毋操切以益其頑。 사유금지불백자, 관지혹자명, 무조급이속기분. 인유조지부종자, 종지혹자화, 무조절이익기완./  일에는 급하게 서둘면 드러나지 않다가도 너그럽게 하면 혹 저절로 명백해지는 것이 있으니, 조급하게.. 		2017-01-23
人生太閑則別念竊生, 太忙則眞性不見. 故士君子, 不可不抱虛生之憂, 亦不可不知有生之樂. 是非場裡, 出入逍
人生太閑則別念竊生, 太忙則眞性不見. 故士君子, 不可不抱虛生之憂, 亦不可不知有生之樂. 是非場裡, 出入逍遙, 順逆境中, 縱橫自在. 竹密何妨水過, 山高不礙雲飛사람이 너무 한가하면 딴생각이 몰래 생겨난다. 너무 바쁘면 참된 성품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군자는 헛사는 것은 아닌지 하는 근심을.. 		2017-01-19
謝事，當謝於正盛之時。居身，宜居於獨後之地。
謝事，當謝於正盛之時。居身，宜居於獨後之地。사사, 당사어정성지시. 거신, 의거어독후지지./ 일에서 물러서려거든 마땅히 그 전성기에 물러서야 하고, 몸을 두려거든 마땅히 홀로 뒤떨어진 곳에 두어야 하느니라.             明窓淨几            &n.. 		2017-01-15
我貴而人奉之，奉此峨冠大帶也。我賤而人侮之，侮此布衣草履也。然則原非奉我，我胡爲喜 原非侮我，我胡爲怒
我貴而人奉之，奉此峨冠大帶也。我賤而人侮之，侮此布衣草履也。然則原非奉我，我胡爲喜 原非侮我，我胡爲怒 아귀이인봉지, 봉차아관대대야 아천이인모지, 모차포의초리야. 연즉원비봉아, 아호위희 원비모아, 아호위노/ 내가 귀할 때 남들이 나를 받드는 것은 이 높은 관과 큰 허리띠를 받드는 것이고, 내가 천할 때 남들.. 		2017-01-09
蓼灣容與更苔磯, 意在窺魚立不飛. 刷得雪衣容甚暇, 傍人誰不導忘機
蓼灣容與更苔磯, 意在窺魚立不飛. 刷得雪衣容甚暇, 傍人誰不導忘機 '여뀌 물가 서성이다 이끼 바위 옮겨와선/ 물고기 노리느라 서서 날아가지 않네./ 눈 같은 옷 깨끗해서 모습 몹시 한가하니/ 옆에 사람 누군들 망기(忘機)라 하지 않겠는가?(.)' 김안로(金安老·1481~ 1537)의 연작 중 '해오라기(鷺)'. 營營苟苟, 惟食是求.. 		2017-01-07
作人，無點眞懇念頭，便成個花子，事事皆虛。涉世，無段圓活機趣，便是個木人，處處有碍。
作人，無點眞懇念頭，便成個花子，事事皆虛。涉世，無段圓活機趣，便是個木人，處處有碍。   작인, 무점진간념두, 변성개화자, 사사개허.섭세, 무단원활기취, 변시개목인, 처처유애./ 사람됨에 한 점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이 없다면 이는 일개 허수아비일지니 하는 일마다 모두 헛될 것이요, 세상을 살아감에 약간.. 		2017-01-02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의 유위법(有爲法)은, 꿈이나 환영(幻影) 같고 거품이나 그림자 같은 것. 이슬 같고 번개와도 같나니, 응당 이같이 살펴야 하리." '금강경(金剛經)'에 나오는 '사여게(四如偈)’ 		2016-12-30
1,,,31323334353637383940,,,78

  공지사항 | ADMIN | 업무제휴 | 시민기자 | 광고문의 | 문의메일 : ynnewspekr@naer.com

Copyright by ynnews.pe.kr (본 신문의 기사는 무단복제와 전재를 금합니다.)

  제호 : 영남뉴스 | 등록번호 :경북,아00207 | 발행소:(포항)북구 성실로 50 에버빌 204-1402,(경주)천강로 508,(부산)김해시 상동로 739-32 (서울)강서구 강서로 266 아이파크이편한A 127-1103
  대표전화 054-252-9933 / 010-2852-7710 | 등록일 : 2012.01.20 | 발행인 박 활(ynnewspekr@navr.com)/편집인 이매옥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희령 010-3131-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