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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도의원,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 촉구
경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은 12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득하위 90% 아동에게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지급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황병직 의원은 9월부터 소득수준 하위 90%의 만6세 미만(0-5세/71개월까지)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수당이 지원되며, 경상북도의 경우, 2018년.. 		2018-07-13
社名에서 ‘원자력’ 빼겠다는 한국수력원자력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업체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이름에서 ‘원자력’을 빼는 방안이 유력하다. 한수원 사명 변경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더구나 사명에서 ‘원자력’을 빼는 것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내부 직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변경 여부를 결정할 예.. 		2018-07-12
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 내정자와 포스코의 책무
민영화된 공기업 포스코의 신임 회장이 내정되었다. 정경유착과 부실경영으로 얼룩진 포스코의 민낯이 드러났고, 권오준 전 회장은 임기 중에 물러난 상황에서 최정우 신임 회장 내정자의 경영철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회연대포럼은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포스코의 무노조 정책과 노조탄압 사례를 비판하고 전.. 		2018-07-07
제251회 임시회 본회의 불출석에 대한 입장문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포항시민들께서는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당선시켜 주셨습니다.협치와 상생을 통해 포항시의회의 고유기능을 되살리고, 포항시 발전에도 기여하라는 뜻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민의를 포항시의회의 원구성에 반영시키기 위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공식.. 		2018-07-07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첫 임시회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회의인 제301회 임시회가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60명의 의원들의 4년 임기 중 첫 회의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2년 임기의 의장(1명), 부의장(2명), 상임위원장(7명)을 선출한다. 원구성 이후 경상북도지사 및 경상북도교육감으로.. 		2018-07-04
석별의정을 남기면서 - 이창희 구미공보담당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구미시청을 떠나면서 작별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지난 시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언론인 여러분들의 발전을 충심으로 기원하며아쉽지만 기쁜 마음으로 떠나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너그럽게 용서 해주시길 바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늘 응.. 		2018-06-29
제 7대 포항시의회의 졸속 회의 규칙 개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제 7대 포항시의회가 회기 마지막 날에 졸속적으로 회의 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포항 지역 시민단체는 강력히 규탄한다.이는 새로운 포항시의회 구성을 기대하는 포항시민들에 대한 반역행위이며,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 역할을 해야 하는 포항시의회가 스스로 본연의 임무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으로 .. 		2018-06-22
지역민심 분열을 가져올 수도 있어 우려
월성1호기 폐쇄에 대한 정부정책 방침에 대한 유감을 표시한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의 입장을 보고 장기적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경주시민의 입장에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정책이 잘못되었으면 당연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월성1호기는 경주시민은 물론 국민의 높은 안전의식과 환경규제강화 등으로 1.. 		2018-06-21
6.13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임배근)
6.13 경주시장 선거에서 정부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시장후보를 통하여 경주발전을 바라는 경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매우 죄송하며 안타깝게 생각한다. 비록 낙선하였지만 이번 시장선거를 자평하면 민선자치 24년만에 민주당 이름으로 처음으로 출마하여 투표자중 22.4%해당하는 30,494명의 경주시민이 정치적으로.. 		2018-06-19
이강덕 후보,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해주길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공직자와 체육회는 당장 선거에서 손을 떼라"고 성명서를 냈다.이 성명서에 의하면"특정후보의 공약과 연계하여 200억이 넘는 부지 매입을 발표하고 감사원의 승인도 나지 않은 부지의 아파트 건설 계획을 홍보해 시민을 현혹하..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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