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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쓰레기, 누구몫?
ㆍ작성일: 2014-05-07 (수) 02:56 ㆍ추천: 0  
 
 낚시철을 맞은 4~5월 한국농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인 북구 신광면 냉수리의 용천지(일명 냉수지) 주변에는 연휴를 맞이해 가족단위로 많은 낚시객이 시간을 즐긴 가운데 사람이 머물다 간 자리 곳곳에는 재활용쓰레기를 비롯해 음식물찌꺼기가 넘치고 있으나 관리자의 손길을 미치지 못하는 듯 악취와 흉물이 넘쳐나고 있다.
 
자신에게서 발생한 쓰레기를 스스로 가져가는 선진의식이 아쉬운 가운데 농업용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관리시스템 또한 도마에 올라야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지만 변화가 없는 이유는......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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