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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의 끝판, 도심속 민둥산
ㆍ작성일: 2014-05-22 (목) 01:49 ㆍ추천: 0  
 
포항시 북구 창포, 두호, 장성동 10여만명 인구의 아파트빌딩 사이로 있던 숲이 지난 겨울 사이에 사라진 창포동 뒷산,  이곳에는 두차례에 걸쳐 2300여세대의 아파트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울창했던 숲을 사라지게 했는데......
 
불타버린 숲도 수백억씩의 혈세를 투입해 나무를 심고 숲으로 가꾸는데, 있는 나무 마저 깡그리 사라지게 만든 다음 개발지로 허가를 한 도시의 현재와 미래 잠재적인 가치는 어느 정도일 것이며 그 首長은 과연 무엇을 얼마나 얻었을까.....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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