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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들이 수시로 출몰하며 태평양과 인도양의 경계이자 한중일 무역선이 통과하는 2023년 현재의 말라카 해협 대신 1200 ~ 2000km나 줄일 수 있다는 <말레이반도>의 태국 크라운하 건설권을 가질 경우 척당 4억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일자리 원동력이자 개발시대 산업의 중추였던 토목건설업계가 2000년대 들어 국토개발이 거의 끝이나자 대부분이 폐업 직전인 가운데 하나의 공구를 끝내면 집으로 가야하는 가운데 향후 10년 이상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토목건설업의 부활,
영국(수에즈운하), 미국(파나마운하)이 세계적 국가가 된 이유였던 운하의 소유권, 한국이 크라운하권의 개발과 소유권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2021년 기준 영일만항(주)이 부산신항에 정박하는 선박들을 유치하기위해 왕복 200km 남짓한 거리에 2000여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설득력을 갖는 거리 Vs. 비용부분이다.
선박의 크기, 규모에 따라 적지않은 편차도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가 중점관리 사안으로 개발과 운영 등에 대해 우선 목표관리를 해야할 부문이다.
HMM을 19일 인수한 하림이 세계 8위의 선복량(TEU기준)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운반선 GLOVIS, 원유의 90% 이상이 두바이산인 등 수출입으로 GDP의 70% 이상인 대한민국 총생산의 또 다른 미래먹거리는 물류의 경쟁력과 함께 관련 부문의 시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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