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5月 21 日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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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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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의 봄
봄이 오는가 싶은 사이 봄의 전령 매화는 하머 지고 있고 목련 가지엔 막 꽃봉오리가 터질듯 부풀어 가시내 그것마냥 탐스러운데...... 느닷없이 데워진 공기로 토함산 동쪽, 이른 아침 지친 스님을 대신해 딱따구리 두 놈 뒷산과 옆산에서 서로 번갈아 가며 목탁소리를 . 일주문에서 천왕문을 거쳐 1300년 대적광전..
2016-03-23
良洞九曲, 蒼軒 趙友慤
    양동구곡(良洞九曲), 蒼軒 조우각(趙友慤)   양동마을은 양민공 손소를 비롯해서 그의 아드님인 우재 손중돈 선생, 외손자이신 회재 이언적 선생으로 이어지면서, 조선 유학의 한 맥이 출발한 곳이다. 이런 양동마을을 퇴계 이, 동악 이안눌, 서애 유성룡 등의 인물들이 우재와 회재 선생을 기리며..
2016-03-13
玉山九曲및 良佐洞九曲 南廬 이정엄
      玉山九曲歌 操文欲告玉山靈 幾曲溪山曲曲淸 伯仲武夷粧點地 分明岳色與泉聲   옥산구곡가(玉山九曲歌) 글을 지어 옥산의 신령님께 아뢰고자 하노니, 몇 굽이 계산(溪山)이 굽이굽이 맑은고. 무이구곡(武夷九曲)의 꾸며진 곳과 엇비슷한 것은, 산 경치와 샘물 소리가 분명하다오. &n..
2016-03-13
봄의 교향악과 청라언덕, 메타세쿼이어 숲길
경주 토함산과 서편이자 남산의 동쪽, 신라의 왕궁이 있었던 (반)월성에서 1km가량 하천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의 배경같은 하천길 변 간난아기는 보잉카에, 아장아장 걸음마의 아이 엄마의 손 잡고 훈풍이 불어오는 따사로운 오후  메타세콰..
2016-03-08
산길 숲 바람소리
우거진 숲을 헤치듯 서걱거리는 봄바람 댓닢끼리 부딪히는 산기슭 장맛비가 쏟아지듯 쏴거리는산바람솔 사이를 빠져나가는 숲의 스침 여우비가 살랑거리는 숲속거미줄에 대롱거리는 방울방울F장조 피아노 건반소리에 너울거리다 주르륵......  'Hello'  song by Adele'Love yourself' song b..
2016-03-05
永眠
입춘도 우수도 지나 따스함에 개구리가 땅을 비집고 나온다는 경칩그리고 삼월 초하루 눈 덮인 지리산 천왕봉 지는 봄 날하루 해 분홍빛으로 물들였네.... 그렇게 추웠던 겨우내 자식이 얼마나 걱정스러웠으면 봄 향기가 풍기는 이 날을 위해 낙엽지던 그 가을 꽁꽁 얼어터지는 한겨울을 견디다 땅 속의 생물체 튀어나오는..
2016-03-02
江亭
坦腹江亭暖 長吟野望時 水流心不競 雲在意俱遲 寂寂春將晩 欣欣物自私 故林歸未得 排悶强裁詩 강가 정자에 엎드리니 배 따뜻하고, 들판을 내다보며 노래를 한다. 물 흐르니 마음 다툼 없고, 구름 떠 있으니 뜻 함께 더뎌라! 장차 봄은 저물려는데 만물은 저마다의 삶을 즐기네. 고향은 간다 간다 못 돌아가니 ..
2016-02-28
봄날의 푸른 산처럼 /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You fill up my senses Like a night in a forest 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Like a walk in the rain Like a storm in the desert Like a sleepy blue ocean You fill up my senses Come fill me again Come let me love you Let me give my life to you Let me drown in your laughter Let me die in your arms L..
2016-02-20
봄비, 그래도
봄비 내리는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 경내새벽 비안개가 내연산을 휘말고 있는 시각, 경내 흙마당 서릿발로 들뜨게 만들었던 그 차가움 빗물이 녹이고 그 물이 스며든 흙 다시 들뜨게 해 걸음 걸음 옮기는 순간마다 신비로움 느끼도록 만드는 초봄, 내연산 계곡 두터운 얼음장들이 일순간에 녹아 흘러내리는 물결 어느 새 ..
2016-02-13
山中與幽人對酌
  兩人對酌山花開   一杯一杯復一杯   我醉欲眠卿且去   明朝有意抱琴來   ‘마주 앉아 술 마시니 산꽃이 피네/ 한잔 한잔 또 한잔/ 나는 취해서 잘 테니 자네는 가게/ 내일 아침 술 생각나면 거문고 끼고 다시 오게().’   山中與幽人對 酌   -   이..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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