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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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蚤作而夜思 勤力而勞心
蚤作而夜思 勤力而勞心 일찍 일어나 일하고 밤에는 돌이켜 생각하고 부지런히 힘쓰며 애를 태운다’(柳宗 元).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최고! 蚤 = 벼륙조◉,凡人之談 常譽成毁敗 扶高抑下 세상 사람들의 말은 언제나 성공한 자를 찬양하고 실패한 자는 헐뜯으며 높은 자를 떠받들고 낮은 자는 억누른다. (‘三國志.. 		2012-05-16
天道虧盈而益謙, 地道變盈而流謙
天道虧盈而益謙, 地道變盈而流謙 주역‘하늘의 법칙은 가득 찬 것을 이지러지게 하고 겸허한 것을 채워주며, 땅의 법칙은 가득 찬 것을 무너뜨리고 겸허한 것을 채워 충실하게 한다’()   人道惡盈而好謙사람은 영만(盈滿)한 자를 미워하고 겸손한 자를 좋아한다교만한 자를 미워하고 겸손한 자를 좋아하는 것이.. 		2012-05-06
淸淨地忽有遺矢, 蠅�[營營, 驅之復集. 一旦旣盡, 寂不知其何往矣. 世人之于勢利如此
淸淨地忽有遺矢, 蠅�[營營, 驅之復集. 一旦旣盡,   寂不知其何往矣. 世人之于勢利如此.ㅡ   "청정하던 땅에 갑자기 똥을 버리면 파리 떼가 몰려들어 내쫓아도 다시 달라붙지만, 하루만 지나면 적막히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세상 사람들이 권세와 이익을 따르는 것도 이와 같다." '강주필담.. 		2012-04-30
선량(選良),선량(善良)-初心-短燈檠歌
선량(選良),선량(善良)-初心-短燈檠歌 長檠八尺空自長 短檠二尺便且光 “긴 등걸이는 여덟 자로 부질없이 긴데, 짧은 등걸이는 두 자로 편리하고 밝구나.[]” 단경-짧은 등잔대란 뜻 당(唐)나라 시인 한유(韓愈)의 ‘단등경가’라는 시에서  두 자짜리 등잔대는 가난하던 시절 독서하던 등잔대이고.. 		2012-04-28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摩斧爲針
1.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게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아니하면 위태롭다. 배워야 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행한다면, 이는 발전을 도모할 수 없으며, 자칫 한 우물을 파다보면 자신의 주장만 앞세워 아집과 독선으로 흐르기 쉽다 또한 생각만하고 노.. 		2012-04-22
四溟大師와 德川家康의 문답詩
石上難生草/房中難起雲/汝爾何山鳥/來參鳳凰群 '돌에는 풀이 나기 어렵고(石上難生草), 방안에는 구름이 일어나기 어렵거늘(房中難起雲), 너는 도대체 어느 산에 사는 새이기에(汝爾何山鳥), 여기 봉황의 무리 속에 끼어들었는가(來參鳳凰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1542~1616)가 날린 글 당시 조선과 일본은 사용하.. 		2012-04-18
선량(選良),선량(善良)-初心
단경 = 짧은 등잔대  “여덟 자 긴 등잔대는 쓸데없이 길지만 / 두 자 짧은 등잔대가 편하고 또 밝구나”라고 노래했다. 두 자짜리 등잔대는 가난하던 시절 독서하던 등잔대이고, 여덟 자짜리 등잔대는 과거 급제 후 새로 산 비싼 등잔대다. ㅡㅡㅡ당(唐)나라 시인 한유(韓愈)의 ‘단등경가’　그래서 단경은 한미했.. 		2012-04-14
君子之所取者遠, 則必有所待; 所就者大, 則必有所忍
  君子之所取者遠, 則必有所待; 所就者大, 則必有所忍 군자는 먼 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기회를 기다려야 하고, 큰 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比如厚石 風不能移 智者意重 毁譽不傾   산에 있는 장중한 큰 바위는 아무리 비바람 폭풍우가 불어닥쳐도 끄떡도 하지 않.. 		2012-04-14
어질지 못한 자가 높은 자리에 앉으면 ....?
不仁者在高位 是播其惡於衆也 어질지 못한 자가 높은 자리에 앉으면 그 악덕을 뭇사람들에게 퍼뜨린다.(‘孟子’離 婁上) 見微以知萌 見端以知末 낌새를 보면 싹수를 알고 시작을 보면 끝을 안다.(- 韓非 子). 毁生於嫉 嫉生於不勝 훼방은 질투에서 싹이 트고 질투는 상대보다 못한 데서 생겨난다.(‘王安石’). 同欲.. 		2012-04-09
志行萬里者, 不中途而輟足; 圖四海者, 非懷細以害大
志行萬里者, 不中途而輟足; 圖四海者, 非懷細以害大 ‘만리에 뜻을 둔 자는 중도에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천하를 도모하려는 자는 작은 속셈으로 큰 뜻을 그르치지 않는다.’( - ‘三國志’ 吳書 陸遜傳).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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