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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를 늘리는 정책 필요
백강훈(흥해읍) 의원
정부에서는 지난해 12월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추진계획을 발표였고, 올해 6월 30일 시ㆍ도지사가 요청한 농업진흥지역 변경ㆍ해제(안)을 승인했습니다. 총8만5천ha가 해제되었고, 연말을 전후해서 1만5천ha를 추가로 해제할 계획입니다. 포항은 622만5576㎡(해제 417만9057, 비농지 44만6806, 변경 159만9723)의 절대농.. 		2016-10-05
중앙초 폐교. 육거리주변 도심공동화 현상
복덕규(두호, 중앙, 죽도) 의원
본 의원은 구시청 이전 이후에 더욱더 심화되어 가고 있는 중앙상가와 중앙동을 포함한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려는 중앙초등학교 폐교예정지 활용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구 시청을 이전하면서 그 자리에 북구청을 옮겨 온다던가 구 시청이 떠나더라도 중앙동을 살.. 		2016-10-05
허공에 날릴 돈 170억원, 재산권 15년 제한
방진길(연일.대송) 의원
지난 27일 연일복지회관에서 포항테크노파크2단지 조성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런데 포항시가 아닌 해당지역 주민들과 지주들이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가칭)을 구성하고 이 일대를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설명회였습니다. 시장님! 이 상황을 보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포항시로 인.. 		2016-09-29
市長 소유 부동산이 경제자유구역
박경열(흥해) 의원
지난 4월 북구 총선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경제자유구역 위치선정과 관련하여 지난 북구 총선에서 선거 판세를 결정할 만큼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바로 포항시 경재자유구역 위치선정에 관한 문제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의기억으로는 포항시 경제자유구역이 들어설 적합한 위치가 다른 곳 이었는데 당시.. 		2016-09-29
6만명의 동민 거주하는 장량동의 문제는?
232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김성조의원
먼저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개발과 관련하여 이강덕시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두호동 주민센터 이전 계획과 주민센터 부지에 사후 면세점 또는 쇼핑센터나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계획은 있으신지 그리고 항구동 여객선터미널 앞 공영주차장 경북도 부지와 구 두호(장성)미군 캠프리비 국방부 부지를 매입하여 공영주차장.. 		2016-09-28
형산강 프로젝트, 문화도시 사업, 농업정책, 시설관리공단
포항시의회232회 임시회 박희정의원
먼저, 형산강 프로젝트에 대해 시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형산강은 역사를 이끌고 사람을 키워온 강입니다. 강 주변에 남겨진 지석묘와 암각화는 고대 국가의 융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신라 천 년의 찬란한 역사를 이끌었고, 부조장을 영남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형산강은 동학의 주요 무대이자 성장의 밑거름이.. 		2016-09-28
사물인터넷 시대의 반도체 시장, 새판짜기 경쟁 시작되고 있다
다양한 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시대의 시스템 반도체는 센서, 통신, 프로세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성능과 적용 분야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n.. 		2016-09-28
'경륜 장외매장 공청회'를 돌아보며
5월 말에 육거리 중앙상가에 경륜 장외매장이 설치된다는 언론 보도 이후 지난 8일 포항시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치를 반대하다'는 의견을 밝힘으로 논란이 정리되는데 100여일이 걸렸다. 그 과정에서 포항시 주관부서에서 전국 지자체에 사례가 없는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은 매우 돋보이는 정책 결정.. 		2016-09-26
대구시의 시립 희망원 실태조사. 진정 의지는 있는가?
- 대구시 인권실태조사 계획 시간과 여론에 쫓겨 급조된 느낌. 대구시 문제해결 의지 낮고, 무책임한 계획. - 생활인 및 종사자 전수조사와 시설조사 진행에 기본 부여 시간 총4일. - 철저한 사실조사 어렵고 형식에 그칠 가능서 커. - 권영진시장 정의당에게 전한 철저한 진상조사 약속은 어디에... 대구시립희망원의 비리.. 		2016-09-18
시민들의 희생만을 울궈 먹으려는 이강덕의 포항 호(號)
이강덕 시장이 취임한 민선 6기의 포항 호(號)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년의 포항시정을 되돌아보면 포항시가 펼친 행정은 건목수생(乾木水生)의 행정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다시 말하면 포항시의 행정은 철강에서 탈피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려는 노력보다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시민들의 희생만을 울궈 먹..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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