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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충돌, 그 후 허망한 한국
세계정치학계의 혁명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틀을 마련해 온 세계적 석학,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는 하버드대 교수, Samuel Huntington(1927~)!1500년대 그리스도교와 동방 정교 및 이슬람교간.. 		2020-02-18
먹자고 사는 것, 25% 비싼 구내식당이 더 열악한 이유?
영양사와 조리원 등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가 높아 직영을 하기보다 단체급식업체 등의 외주로 대체를 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사의 질이 저급하는 등으로 이 부문에 짚어볼 필요가 상당한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단체급식용 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에 가장 어려운 환경이 200~300명 이하의 식사인원이라면.. 		2020-03-13
감염병 관리, 이래서 뭐가 되겠닝교?
생산성 -과학적 - 효율성 높여야 할 때!
전국의 병의원이 해외방문객 등 코로나바이러스(CoV19) 의심환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전화번호를 기록하고 체온측정기를 병원출입구에서 관리한다고는 하지만 몇가지 제도와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군다나 CoV19의 경우 해외여행이 없는 사람은 물론 잠복기가 2주일여 지나서 나.. 		2020-02-18
천연GreenWay도 못살리는 포항시의 쇼행정!
가래로 막을 그린웨이 산책로를 방치해 불도저로 막아야 할 천연의 산길이 병들어가고 있지만 포항시는 10여년째 먼산 불구경하듯 수수방관하면서 세금을 투입해 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시가 천연의 자연 그대로인 산책로조차도 비바람에 방치해 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2선의 현 이강득 시장은 이전의 정.. 		2020-01-30
공사장 탈.위법 ㅡ 짬짜미행정(4)
손익이 빤히 정해진 공사장에 비바람이 심하면 공사를 멈추어 그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공사업체는 그러하더라도 이를 발주한 한국도로공사는 물론 폐기물과 환경 등의 관리를 해야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봐주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포항ㅡ영덕간 65번 고속도로공사장인 북구 송라면 화진리와 지경리 7번.. 		2020-01-21
시들어가는 대한민국의 전조(前兆)
먹을 게 없어 산천의 초목을 캐고 벗겨먹던 시절이 불과 40~50여년 전인데 벌써 그것을 잊어버리고 세금을 내는 기업마저 도망치게 만드는 이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펴는 정치꾼들만 득실거리는 나라! 국가가 망해가는 것?크고 작은 부분에서 하나씩 야금야금 병이 든 것도 모른 채 썩어가고 있다. 불과 70년만에!하지.. 		2020-01-16
어디. 무슨일이고?
짬짜미 행정(3), 사기행각 산단개발
철, 차, 조선.....이 나라 주력산업의 해외이전이 본격화 된 2005년경부터 더욱 심각한 일자리와 기업유치에 목숨을 걸다시피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돈벌이 사기꾼들의 야합이 그렇지 않아도 피폐해진 지방을 더욱 멍들게 하고 있다.  2개월 내로 잔금을 치르기로 계약한 산업단지의 진출입로에 편입될 땅을 .. 		2020-01-14
민원인 호갱, 끝임없는 포항&공권력의 갑질!
짬짜미행정(2)ㅡ부동산거래 업무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국가와 사회에서 외투기업 유치는커녕 기업운영이 잘 되겠나? 누가 이런 나라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롭다고 했노?부동산거래신고서에 서명으로 해도 되는 일을 도장으로 찍도록 한다든가, 세금계산서 발급 대상자별 계약서를 작성해야 함에도 한장에 여러사람을 또는 각각의 부.. 		2019-12-19
썩어빠진 국가 근간, 경찰행정!
짬짜미행정(1)ㅡ교통단속<블랙박스&CCTV>
112 신고를 받는 경찰의 범죄예방에 대한 대응법이 '숟가락으로 떠먹여 줘도 딴짓 궁리'와 아직도 초보수준을 면치 못하는 등으로 국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골재를 실은듯한 덤프트럭이 자동차전용도로를 고속으로 질주하며 물이 떨어뜨려 뒷차에 황톳물 세례를 퍼부어 신고하는데도 신고받은 경찰은 블랙박.. 		2019-12-05
사후 약방문 지자체 행정, 이제 끝낼 때
엉터리 울진군행정(8)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처구니 없는, 태풍과 폭우 등이 지나갈 때마다 벌어지는데도 이에 대한 통계와 집계는 알리지 않는 등으로 재난 행정의 방식과 사전 대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지만 부숴져야 예산이 배정되는 거꾸로 행정이 이어지고 있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 부구중학교 옆 구수곡의 지천특히 지..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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