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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산보경사의 또다른 볼거리
ㆍ작성일: 2014-03-01 (토) 02:11 ㆍ추천: 0  
  
 베트남에서 포항 한동대로 유학온 학생들

 20일여전 700~900m대 내연산자락에 내렸던 폭설이 아직도 잔설(殘雪)이 남아 있는 가운데 눈이 녹아 골짜기로 흐르는 물소리가 보경사 경내를 비롯해 대전리행 솔숲 산책로 등지로 온통 울리며 또다른 정취와 엄숙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만명이 수년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의 200여개 단지에 사찰의 신도들이 28일 오후 잠담그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경사와 내연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ph
2015-09-15 12:24
 위 사진의 우측부터 포스텍과 한동대 학생 순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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