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경제.정치혁명으로 세계 GDP 순위 12위의 반열에 올랐지만 행복지수는 전체 146개국 중 59위에 그치고 있는 등으로 국가는 부유하지만 국민은 행복하지 않는 나라가 됐습니다.
"공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제는 지역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온전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져야 시도민이,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선거에 의해 시도자사, 시도의원을 뽑는다고 지방자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입법, 재정, 교육, 조직 등에서 진정한 지방분권이 이뤄져야 진정한 지방자치라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지방도 수도권과 같은 교육, 의료, 문화, 예술, 교통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대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3만불 시대가 됐다면 이젠 낙동강의 기적으로 5만불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4차산업혁명이 곧 다가오고 있는데 이젠 아이디어와 문화, 농업의 시대다. 6.25를 낙동강에서 막았고, 새마을 운동으로 이 나라를 부유하게 했듯이 이제 이 나라를 경북에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
▲"원자력발전의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 경북이다. 4차산업혁명의 에너지원이 전기며 그것을 가장 저렴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원전의 메카인 경북은 <소형원자로(SMR)>를 개발해 잠수함 등에 사용할 곳은 무궁무진한데다 이를 수요로 하는 국가가 몽골 등 전기를 필요로 하는 국가가 줄을 서 있는 상태다.
▲지방자치란?
<중앙분권><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축소위원회나 마찬가지다.
재정, 자치조직이 독립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시도지사도 법안을 낼 수 있어야 한다.
헌법에 조항이 하나뿐인데 이를 열 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과감한 지방지대는 중앙 언론이 지방으로 와야한다.
ㅡ이철우 경북도지사 환영사와 도정 및 그 비전 패널토론 발언에서
▲"GRDP 6만불대 울산,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최근 많이 어렵다. 진정한 지방정부가 되려면 조세권이 넘어와야 한다. 돈이 있어야 주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현대차와 중공업 등 금속노조가 너무 강성인데다가 울산은 땅값이 너무 비싸다. S-Oil과 SK정유 등이 재투자를 지속하고 있는데 금속노조가 좀 더 유연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부지를 마련하고 있어 기업이 들어오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다."
▲낙동강 물문제와 반구대암각화의 유내스코 등재 및 보존문제
7000년 전 선사시대에 고래를 잡기위한 세계적인 문화재인데 국가가 나서서 먼저 물 문제를 해결토록 나서야 한다. 낙동강물은 시민들이 오염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어디에 살든 맑은 물을 먹을 권리를 충족시켜야 그 다음으로 문화재를 생각할 수 있다.
ㅡ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여는 데 경남도가 그 주요 역할을 했으며 이제는 항공우주산업(누리호의 43%)과 조선산업으로 이어지고 있고, 탈원전으로 직격탄을 맞았으나 최근 3조원의 기업 유치를 했음며 이제 본격 회복 중에 있다"
"또한 기계와 군수산업을 새로운 프로젝트화 하고 있다."
정부에서 <항공우주청>을 만드려하는 정보가 있는데 경남에서 한 개의 도시를 만들어 지방과 중앙정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집적도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방자치란?
지방의 조직을 지방에서 못하는데 그 게 지방자치라고 할 수 잇나? 행전안전부의 지방에 대한 역할을 배제해야 한다. 국가의 기능을 리셋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중앙정부가 지방의 기능을 끌어안고 핵심기능은 안주고 있다.
재정부문도 역시 모든 세원을 지방에 주어야하고 헌법 개정을 해야한다.
ㅡ박완수 경남도지사
▲가덕신공항 건설에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찬성했는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시 여야와 부산권 정치인들 모두에게 찬성을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인천공항 물류의 25%에 달하는 대구경북권, 항공물류수출업에서부터 교육, 문화, 의료시설까지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이끌어내겠다.
▲낙동강 물
대한민국은 흐드렛물로 사용햐야할 강물을 대부분 수도물의 원수로 사용하는데 가정에서 그 물을 먹는 집이 얼마나 되나? 유럽은 그렇지 않다.
6~9월에 집중되는 몬순기후의 이 나라 특성상 한국은 소양/대청/안동/남강/(영주)/(지리산)댐을 가두어 먹는 물을 먹도록 해야한다.
하천의 물을 아무리 고도정수 하더라도 먹는 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환경론자들이 주장하는, 강물을 먹는물화 하는 것은 돈만 허비하는 형국이다.
ㅡ홍준표 대구광역시장
▲<2030부산엑스포유치>의 성공을 위해 노력 방향과 영남권에 파급효과는?
과거 대전과 여수의 엑스포 시절에는 참여국가의 전시관을 지어줘야 했지만 지금은 참여국가가 스스로 건설해야하며 전체 건설비를 61조원의 경제효과를 추산하고 있어 영남권을 넘어 전국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규모다.
경쟁국가는 로마(이탈리아),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중 사우디가 초반에 주요 경쟁국이었지만 다.
내년 3월에 실사단이 방문하며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탄소 해상스마트 그린도시>
지구온난화로 투발루의 예를 통해 부산은 북항 앞바다에 온난화에 따른 유엔난민을 위한 해상도시를 만드려 한다.
수송분야(수소버스), 항만(탄소배출제로 수소선박), 10년간 2조원을 투입해 29개의 기업이 수소동맥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ㅡ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1일 오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다! 영남미래포럼> 토론회가 열렸다.
메인뉴스에서 계속이어집니다.
▲위 사진 좌측부터 포럼 사회ㅡ마강래 중앙대(도시계획 부동산학)교수, 패널 ㅡ 이성권 부산시경제부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