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메워지다시피한 교량의 긴급 공사광경의 18일(▲위)과 9일(▼아래사진 참조)의 차이,
☆125미터의 교량 중, 동편 30여미터는 만수위 물흐름에 무용지물, 그렇게도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빅데이터를 도입, 응용한다고 해놓고 

유역면적, 강수량, 교량으로 유입되는 양만 제대로 분석해 <교량상판 아래 단면적>, 하천의 유출량을 빼보는 계산만 했더라면 전시용 고수부지를 다리 아래에도 건설하는 걸 검토했을텐데?

지금이라도 지자체별 전체 교량에 대한 빅데이터를 가동해 <보여주기식 쇼정치의 희생양>으로 삼는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할텐데?

상류에 폐기목의 양과 길이에 부실 토목공사에 따른 토사 퇴적량 이라는 변수도 무시해서는 안되는 요소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