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여년째, 지도자급들과 그들의 2세 등 유독스런 탐욕이 언론을 장식했지만 권력이 바뀌었고 선거마저 끝이 나도록 뉴스에 등장한 인물들의 범죄에 대한 소명은 밝혀진 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그들을 더 떵떵거리도록 국가의 지도자로 만들었던 지난 제 22대 선거 결과,
법을 만드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을 구분하도록 하는 어처구니없는 후진국에나 있을법한 대한민국의 법치를 비웃기라도 하는 양 농촌의 축산환경, "니거만 사람이가, 기업인, 농축어민은 죄인이가?"

더군다나 2017년 <박근혜정부>를 탄핵까지 하고 대통령이 바뀌고 또 다른 정권으로 바뀐 지 7년여가 지나는데도 박대통령을 비롯한 그를 추락시킨 최순실과 그의 딸에 대한 불법은 하나도 드러난 게 없는 푸락치였고 국가와 국민의 품격을 떨어뜨린 대한민국의 어처구니없는 법치!
국가의 근간이 되어야 하는 법, 법전문가들의 노리개로 만드는 후진국형 참사. 그들은 국격의 추락과 일반 대중에게 박탈감을 안기며 사회근본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원흉이 되고 있다. 이 나라는 권력을 가진자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는커녕 불법과 비리, 내로남불을 밥 먹듯이 하는데 지방의 필부필남(보통사람)들이라고 그들이 제정한 법과 규칙을 따르기만 할 리가 있겠나? 특히 농산어촌의 서민들이 무슨 낙이 있겠나?

썩어빠진 60여년 전 자유당시대 같은 2010년대 대한민국의 정치와 법치! 이 지경이니 국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리 있겠나? 어디서, 뭐부터 똑바로 잡아야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