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목소리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부모님이 소를 키우는 집안에서 지역의 대학을 다니며 지난 24년여 와신상담, 준비를 했으나 당선의 기쁨은 잠시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어깨를 짙누르는 무거운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ㅡ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
"지난 20여년 삼성, LG, 코오롱....대기업 다 떠나 보내고 상주인구 40만에 출장과 협력업체 등 유동인구 20여만 명 합해 60만 인구의 구미가 KTX역사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지역 발전은 정치지도자가 어떠하냐에 따라 경정된다는 것을 지난 세월 봤지 않습니까?
그러하기에 최근 12년간은 재선 국회의원이 없었던 이유고 이 기간동안 구미는 더 급격하게 추락을 했던 것입니다.
일은 하는둥마는둥 폼 잡으려하는국회의원, 구미에서는 두 번 안시켜준다!
ㅡ 구미상공회의소 회원 및 시민대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25일 상의강당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 환영식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상공회원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한 가운데 이번 선거의 당선인은 물론 시민들은 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구미시가 지난 20여년 위상이 추락한 데 대한 처절한 반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삼았다.
한편 온정과 의리 등을 근간으로 하는 농업지역이 아닌 이익, 실적을 못내면 사라져야 하는 경제와 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의 몇몇 공업도시의 당선자 환영식장은 분위기가 사뭇 다름을 체감하는 자리였다.
이와함께 기업인이면서도 곳곳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아래 사진)이 경북도상의회장 직을 최근 겸임하게 된 것을 아울러 축하했다.
아래 우측 사진은 윤회장의 고향인 청송군청 군수실 입구에 걸린 아너스회원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