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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국도의 暴徒
ㆍ작성일: 2015-08-25 (화) 01:13 ㆍ추천: 0  
 
 국도에도 엄연히 지정차로가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를 지키는 차종은 거의 없다보니 도로가 막힘은 물론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는데도 단속은 전문하다.
 
19일 오전 모래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이 연일교차로에서부터 유강터널을 지나 강동삼거리까지 줄곧 일차로를 주행해 차량의 지정체가 발생했으며 이 차량의 앞번호판은 멀쩡한 반면 뒷 번호판은 아예 확인이 불가능했다.
 
이러한 상황은 네개의 차로로 넓어진 경주시 용강동에서 황성동과 산업도로 방향의 도로에서는 더욱 심각한 지경이다.
용강삼거리에서 좌회전하는 두개차선은 대형차량이 차선을 지키지않음에 따라 그야말로 교통지옥을 방불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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