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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포항경제 살리기 場이 된 경주엑스포! |
| ㆍ작성일: 2015-09-04 (금) 23:58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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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덕 포항시장이 4일 오후 경주엑스포에서 열린 실크로드 2015 인도의 날을 맞아 우리의 사물놀이와 흡사한 인도의 전통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거대국가인 BRICS로 불리우는 12억 인도를 상대로 포항과 포스코(POSCO) 마케팅을 펼쳤다.
드래스와미(Vikram Doraiswami) 주한 인도대사를 비롯한 김현기 경북도행정부지사와 관계자 및 1000여명의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의 기업이 인도에서 뿌리를 내리고 더욱 주요한 시장에서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데 이어 비크람 쿠마르 드래스와미 인도 대사는 고대 가야의 김수로 왕비가 인도에서 온 유래를 우리말로 또막또박 설명하며 한국의 1000만여명이 인도와 친인척 지간임을 내세워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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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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