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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정신이 없이 오로지 혈세만 쏟아부으면 돼?
ㆍ작성일: 2015-07-28 (화) 00:43 ㆍ추천: 0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관리단인 북구 기계면 학야리의 단지내 조경이지만 3m떨어진 곳에는 이미 말라죽은 소나무 두어그루가 방치된 채 서 있고 그 옆으로는 죽은 소나무와 동일한 종류가 푸른 솔잎을 간직하며 언제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채 예방약도 맞지 못하고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듯이 방치되어 있다.
 
관리단 관계자에 따르면 주사약이 꽂혀있는 것은 예방이 되지만 이미 죽은 것과 동일한 유형의 소나무는 살릴 수 없다는 산림청 관계자의 답변에 따라 그냥 방치해 버렸다는 것이다.
 
산림청도, 수자원공사 내부직원도 푸른 솔잎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에 대해 예방제를 사용해 감염이 되는지 안되는지 시험을 통해 세금을 절약하는 것과 아울러 소나무와 70년대 사방사업를 후 푸르런 이 땅의 숲을 살릴 의욕들은 왜 없을까?
 
한편 K-WATER대구관리단은 채나다 수입산 로맥틴4ml 300병을 포함 어드마이어4ml 300병 등을 지난 5월 중순에서 6월중순까지 367만4400원의 설계비용을 투입해 방제를 한 것으로 28일 밝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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