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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휴가지는 이미 만원!
ㆍ작성일: 2015-07-29 (수) 18:14 ㆍ추천: 0  
 
 포항을 비롯한 경주, 영덕, 울진의 펜션과 주요 숙박업계는 토요일인 1일의 경우 이미 한달여전부터 예약이 완료된 가운데 피서객들의 방 잡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펜션 등의 시설이 좋은 곳은 포기하고 민박 등이라도 구하기위해 29일부터 해안지역 포항권 주요 마을인  구룡포와 흥해읍 오도, 청진리는 물론 영덕 남정과 강구 등의 경로당으로 숙박지를 구하기 위한 정보를 듣기위해 발길이 분주한 정보가 전해진 상태다.
 
사진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1리 마을해수욕장 전경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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