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와 감동이 있는 미술관 |
| ㆍ작성일: 2015-05-27 (수) 22:54 |
ㆍ추천: 0 |
|
얼룩말과 사슴, 기린, 염소가 뛰어노는 평화로운 들판과 같은 분위기의 미술관 음악회에 갓난 아이에서부터 유치부, 어른들까지 풀내음이 나는 향기를 맡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심취한 5월의 뮤직앤 뮤지엄이 열린 27일 오전 포항미술관의 풍경,
지위와 기품을 초개처럼 버리고 코메디 악단으로 등장한 세명기독병원 문신길 부원장과 이진락 경북도의원의 클라리넷과 아코디언 연주가 젓먹이의 칭얼거림을 그치게 하고 유치부 아이들을 흥얼거리게 만든 봉사와 나눔, 재능기부의 시간,
특히 2, 3, 5대 경주시의회 의원을 거치며 양남.양북.감포.불국, 황오, 동천동을 선거구로 둔 이진락 도의원은 서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박사인 엔지니어 출신으로 이웃 도시에서 많은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더욱 의미를 둔 5월의 미술관 음악회,
포항시립교약악단의 완벽하고도 조화로운 맘마미아 모음곡의 현악앙상블 연주는 행복하고도 평안한 5월을 보내고 기쁨과 환희가 더욱 가득찬 6월을 맞이하려는 듯 시원하고도 따사로운 미풍으로 다가와 미술관을 찾은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든 향그러움 그 자체였다.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