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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취업과 세계화의 전초전!
ㆍ작성일: 2015-06-12 (금) 01:47	ㆍ추천: 0

한국이 초고속 성장을 하던 1980년대에서 90년대와 같은 고 성장을 구가하는 떠오르는 시장(emerging market),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6억인구의 동남아와 또 그만큼 시장규모의 중남미, 10억명 이상의 아프리카는 물론 이미 저성장이나 제로 성장에 역성장 단계인 동북아와 유럽, 북미주 등 전세계를 네트워크화 할 수 있는 해외동포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

이 모임이 올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북권 대학생들이 좁은 국내의 저취업율을 극복하고 세계로 웅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기만의 매력과 기술, 특기를 해외동포 기업가들에게 알릴 수 있는 3일간의 Propose & Likeable의 시간,

세계 각국에 650만명 한국인들의 인적.물적교류와 친목도보의 장소인 세계한상페스티벌이 열릴 경주에서 사전 점검차 방문한 11일 오후 경주 동국대학교에서는 경북도 권역에 소재한 영남대, 효성가톨릭대,선린대학 등 10여개 대학의 취업관계자와 제14차한상대회장인 송창근 인도네시아 KMK회장(앞줄 좌측에서 네번째)을 비롯해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등에서 참가해 해외취업을 위한 인터쉽 프로그램 등에 대해 토론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 한상들이 선호하는, 인턴쉽에 참여할 학생과 신입사원들의 조건과 이 행사에 자원봉사 또는 자기를 알릴 발표자 및 여기에 참여하는 행운을 얻은 친구를 따라온 학생 등이 어떻게하면 자신을 좋아하도록 어필할 수 있을까는 메인 뉴스에서 이어집니다.

또 세계한상대회의 인턴쉽 프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례와 취업 후 문제점과 과제 및 해결책 등을 각 대학의 취업관계자간의 정보 교환과 대책마련, 글로벌 시장에서 디아스포라 코리언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