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로 정지상태인 5일장 기계에서..... |
| ㆍ작성일: 2015-06-17 (수) 04:11 |
ㆍ추천: 0 |
|
기계 5일장날인 16일, 휑하니 텅빈 장터에는 마스크를 쓴채 혼자서 우두커니 점포를 지키고 있는 주인만이 혹시나 죽장이나 기북 등의 골짜기에서 단골손님이 올까 날이 저물도록 기다리고 있는 모습,
한편 포항시내버스 회사인 신안교통에서 운행하는 기계면내의 순환버스가 이날 기계 정류소를 출발해 달성사거리 - 국도31번 도로 - 대련고개를 통과할 때까지 규정속도 이상으로 운행중인 승용차의 뒤를 '뒷통수가 근질거리게' 위협해가며 편도 1차로에서 과속과 추월을 한 이후 사격장 삼거리에서부터는 3개 차선 중 1차로만 내달리는 불법이 ......
이 버스의 운전기사는 일과를 마친 듯한 시각에 뭐가 그리 급했는지? 아무도 태우지 않은 버스에 혹시 메르스라도 가득 잡아왔는지.......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