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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수학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관심과 창의성은?
ㆍ작성일: 2016-04-06 (수) 00:22 ㆍ추천: 0  
 
 경주엑스포가 지난해 이스탄불에 이르는 비단길 박람회에 이은 내년 행사를 앞두고 준비기를 맞는 올해들어 대한민국 제19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을 반영하는 창의와 창조의 기치를 반영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과 인천, 강원, 경기도에서 온 7개 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백결공연장에서 '플라잉'을 공연했다.
 
40여년된 왕벚나무에서 피어난 구름같은 아름다운 꽃의 거리를 자랑하는 엑스포 공원 남쪽 언덕위 솔거미술관과 엑스포 타워의 중간에 위치한 오픈형이었던 백결공연장은 집중도와 4계절 전천후 시설활용이 가능한. 냉난방이 완비한 시설로 변모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의 공연,
 
플라잉에 출연하는 공연자들의 액티브와 연극, 현란한 동작에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교 6학년생들에게는 꿈과 희망, 상상의 날개를 현실화로 충족시켰다.
 
행사장에서 만난 상인천초등학생 A군은 경주로 이사를 와서 살고 싶다고 희망했으며 일년내내 봄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 계절 경주속으로 빠져들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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