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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같은 아침시각에! |
| ㆍ작성일: 2016-04-14 (목) 08:32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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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아침시각, 단 10분이라도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14일 아침 7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세명고교로 들어가는 골목입구에는 박정웅 교감을 비롯해 학생이 골목으로 자량의 진입을 자제해 달라는 현수막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이 골목은 북구권에서 학생들을 태운 차량이 불법유턴을 한 후 내려준 후에도 골목으로 차량이 진입하는 등으로 늘 위험해 등.하교 시간을 이렇게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함께 수일전 6차선 새천년대로의 중앙을 불법유턴과 횡단을 하지 못하도록 200여미터가량 분리대를 설치한 상태지만 차량 진입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한편 200여미터인 이 골목은 양쪽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늘 위험한 곳으로 한쪽은 학교 담벼락인 까닭에 학생들이 마음대로 다닐 수 있도록 보도블럭 설치가 필요하다고 학생들과 주민들은 요청하고 있다.
이와함께 인구절벽의 시대에 즈음해 지금부터라도 사람이 우선되는 대한민국의 정책과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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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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