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규는 뭐하러 있나? |
| ㆍ작성일: 2015-12-24 (목) 13:58 |
ㆍ추천: 0 |
|
3~4차선, 왕복 6~8차선인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오천농협 문덕지점앞도로는 2~3년전부터 문덕 탑마트를 지나서 문덕사거리방향으로 약 300~500여미터는 한개의 차로가 24시간 불법주차가 되는 관계로 철강공단으로 우회전해 넘어가는 차량이 신호를 받아야만 겨우 통과를 할 수 있어 지나는 차량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반응이다.
23일 오후에는 주차단속 차량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주차가 버젓이 진을 치고 있으며 주변인들에게는 단속청이 왜 이곳에는 두줄의 황색선이 아닌 한줄의 황색선을 그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 도로는 특히 양쪽방향이 모두 차선 하나가 불법주차인데다 택배차량 등이 2중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현재의 지정체의 몇배에 달할 것으로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인도에 있는 불법 시설물들을 포함해 불법주차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이 도로의 사거리에서 500여미터 후방부터는 노견에 설치된 주차장 조차도 소통을 위해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다.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16
|
|
